2009년 한국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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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9 CJ 마구마구 프로 야구 한국시리즈는 10월 16일[1]부터 10월 24일까지 열렸다. 결과는 SK 와이번스와 7차전까지 가는 접전끝에 KIA 타이거즈가 해태 타이거즈시절의 마지막 한국시리즈로 기록된 1997년 한국시리즈이후 12년만에 통산 10회 우승을 차지하였으며 동시에 2001년 KIA 타이거즈로 재창단한 이후 최초의 한국시리즈 우승을 달성하였다. 7차전에서 9회말 역전 끝내기 솔로 홈런을 터뜨린 나지완이 한국시리즈 MVP를 차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