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한국프로야구 신인 드래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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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년 회의까지는 지역연고를 바탕으로 한 '1차 지명'과 지역연고에 상관없이 선수를 지명하는 '2차 지명'으로 구분되어 있었으나, 이번 회의부터 '1차 지명'제도를 폐지하고 '전면 드래프트'제를 도입하였다.[1] 하지만, 1차 지명제도가 폐지되면서 고교 유망주들의 해외유출과 지역 프랜차이즈 스타의 필요성 등을 이유로 다시 부활시켜야 한다는 주장이 프로야구팀 스카우트들을 중심으로 나오고 있다.[2]
한편, 이번 회의는 대한민국 프로 스포츠의 신인선수 지명 회의 사상 최초로 KBO 홈페이지와 MBC 스포츠+ 채널을 통해 생중계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