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이바라키현 해역 지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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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년 이바라키현 앞바다 지진(일본어: 2011年茨城県沖地震)은 2011년 3월 11일 오후 3시 15분에 이바라키현 앞바다에서 일어난 모멘트 규모 7.9의 지진이다.[2] 일본 기상청 규모로는 M7.6이다.[3] 이 지진은 같은 날 오후 2시 46분에 일어났던 도호쿠 지방 태평양 해역 지진의 여진 중 규모가 가장 큰 최대 여진이다.[4]
간략 정보 본진, UTC 시각 ...
본진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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UTC 시각 | 2011-03-11 06:15:40 |
ISC 지진번호 | 602707261 |
USGS-ANSS | ComCat |
현지일 | 2011년 3월 11일 |
현지시간 | 15시 15분 (JST) |
규모 | 모멘트 규모 7.9 |
최대 진도 | 일본 기상청 진도 계급 진도 6강 : 이바라키현 호코타시 |
진원 깊이 | 43 km |
진앙 | 일본 이바라키현 앞바다[1] 북위 36.0° 동경 141.2° / 36.0; 141.2 |
종류 | 해구형 지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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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지진은 서북서-동남동 방향 압력을 받아 생긴 역단층 해구형 지진이며, 단층의 크기는 약 70km, 단층의 최대 미끄럼량은 4.9m였다.[5]
이 지진은 관측 기록상으로는 알 수 없으나 진원 위치와 깊이, 지진 발생 구조 상 본진과 비슷해 지진 해일이 크게 일어났을 것으로 추측된다. 또한 본진으로 만들어진 지진 해일에 영향을 주고 이후 덮친 해일에 많은 영향을 주었을 것으로 추측하고 있다.[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