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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
논산시의 채운역과 연무대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노선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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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경선(江景線)은 대한민국 충청남도 논산시의 채운역과 연무대역을 잇는 한국철도공사의 철도 노선으로, 호남선의 지선이다.
정식 구간은 채운-신연무대간[1]이지만, 한국철도공사에서는 그 전 역인 강경역부터 강경선의 구간으로 보고 관리한다.
개요
강경선은 1958년에 처음 건설되었다. 연무대선이라고도 한다. 당초 훈련소에 출입하는 인원을 위하여 군과 협력하에 건설되었으나, 당시 부족한 인프라로 인해 교통에 불편을 겪던 면회객을 위하여 일반 여객수송도 병행하여 이루어졌다. 이후 도로교통의 발달과 함께 이러한 여객 수송은 폐지되었으나, 훈련소발착의 교통량이 있어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현재 노선의 일부는 군에서 관리하며, 강경선을 정기운행하는 열차는 전무하다. 다만 동 지역에 위치한 군 훈련소가 유발하는 화물과 여객이 있기 때문에 임시열차가 종종 운행한다. 정식 노선은 채운-신연무대역 이나, 채운역은 신호장이기 때문에 그 이전 역인 강경역부터로 간주한다.
역사
노선 정보
역 목록
같이 보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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