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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식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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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영식(姜永植, 1981년 6월 17일 ~ )은 전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투수이자, 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1군 불펜코치[1]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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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해태 타이거즈 시절
2000년에 2차 2라운드 지명을 받아 입단하였다. 입단 첫 해에 당시 감독이었던 김응용의 총애를 받아 김응용이 2001년 삼성 라이온즈에 부임했을 때 외야수 신동주를 상대로 트레이드돼 고향 팀으로 오게 됐다.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1년에 입단하였다. 권혁에게 주전 좌완 자리를 내줬다. 2002년 한국시리즈 6차전에서 팀이 승리해 우승했던 마지막 경기의 승리 투수가 됐다.[2] 2006년 11월 21일에 신명철을 상대로 롯데 자이언츠에 트레이드됐다.[3]
롯데 자이언츠 시절
주로 중간 계투로 등판했다. 팀의 좌완 불펜 투수 중 가장 핵심적인 선수로서 2008년, 2009년 시즌 막판 순위 경쟁에서 팀의 포스트시즌 진출에 크게 기여했다. 2008년 64경기에서 6승 2패, 2세이브, 2점대 평균자책점으로 활약해 데뷔 10년 만에 억대 연봉을 받게 됐다.[4] 2010년 시즌 후 첫 FA 자격을 얻었으나 행사하지 않았고, 연봉 3억원에 재계약하며 잔류했다. 이후에도 FA 권리를 행사하지 않다가 2013년 시즌 후 FA를 선언해 4년 총액 17억원(계약금 4억원, 연봉 3억원, 옵션 1억원)의 조건으로 잔류했다.[5] 2015년 10월 4일 kt 위즈와의 시즌 최종전에 등판하며 역대 2번째 9년 연속 시즌 50경기 이상 출장 기록을 달성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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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2018년부터 경찰 야구단의 투수코치로 활동했고, 2019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잔류군 재활코치로 활동했다.
출신 학교
에피소드
- 2009년 8월 5일 두산전에서 근육통으로 1군 엔트리에서 제외된 장원준을 대신해 선발 등판했는데 이는 삼성 라이온즈 시절 2003년 8월 10일 LG전 이래 6년 만이고, 롯데 자이언츠 이적 후 첫 선발 등판이었다. 이 경기에서 3회까지 무실점, 무안타, 무사사구로 퍼펙트 게임을 했으나 4회에서는 아웃 카운트를 하나도 잡지 못하며 5실점한 후 강판됐다.[6] 결국 이 날 경기에서 3이닝 4피안타, 5실점을 기록하며 패전 투수가 됐다.[7]
- 2010년 9월 7일 넥센 히어로즈와의 경기에서 구원 등판했으나 강병식에게 초구에 홈런을 허용해 강판됐다. 결국 그 홈런이 결승타가 돼 롯데 자이언츠는 1점차로 패배했고, 단 1구만 투구하고 패전 투수가 됐다. 이는 최소 투구 패전 신기록 타이였으며 통산 8번째 기록이었다. 공교롭게도 그는 이 경기 전 가장 최근의 최소 투구 패전을 기록한 선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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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명
닮은 꼴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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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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