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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 (야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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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주(申東宙, 1972년 12월 14일 ~ )는 전 KBO 리그 삼성 라이온즈의 외야수, 지명타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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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시절
삼성 라이온즈 시절
포항제철공업고등학교를 졸업하고 1991년에 입단하였다. 데뷔 후 2001년 당시 해태 타이거즈의 투수였던 강영식을 상대로 트레이드돼 이적했는데 90년대 들어 삼성이 우승에 대한 조급증에 의해 본인(신동주) 등 대구-경북 출신 스타들을 배척하고 타 지역 선수들을 무차별로 끌어들이기 시작했으며 본인과 김상엽 최익성 정경훈 등이 팀을 떠났고[1] 이들에 앞서 프랜차이즈 스타 장효조 김시진이 트레이드됐으며 삼성 영웅 이만수는 환호 없이 쓸쓸하게 경기장에서 사라지기도[2] 했다.
KIA 타이거즈 시절
2001년에 입단하였다.
삼성 라이온즈 복귀
KIA 타이거즈 복귀
2005년 시즌 중 투수 최용호를 상대로 다시 트레이드됐다. 2006년 시즌 중 웨이버 공시돼 은퇴했다.[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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야구선수 은퇴 후
은퇴 후 2007년에 대구광역시 북구 침산동에 B&G 골프연습장을 오픈해 운영했으며, 오픈 때 진갑용의 트레이드 상대였던 이상훈을 티칭 프로로 선임하기도 했다.[4] 2012년에 원정 기록원으로 친정 팀에 돌아왔고[5] 2014년부터 2군 타격코치를 맡았다.
별명
현역 시절 '불꽃 남자'라는 별명을 지니고 있었고, 찬스에 무척 강했다.
만루홈런의 사나이기도 하였고,그보다 홈런이 통산 100개는 더 많은 김기태 선수와 만루홈런(6) 개수가 같을 정도였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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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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