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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
신라의 관리로, 낭도 출신이자 사량궁 소속 사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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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군(劒君, ?~628년)은 신라의 관리로, 낭도 출신이자 사량궁 소속 사인이다.
행적
628년에 대기근이 닥쳐 여러 사인(舍人)들이 함께 모의하여 창예창(唱翳倉)의 곡식을 훔쳐 나누었다. 검군은 혼자 그것을 받지 않았는데, 이에 검군이 사실을 밀고할까봐 두려워한 사인들이 그를 잡아다가 독약을 먹여 죽였다. 《삼국사기》에서는 "(검군은) 죽어야 할 데가 아닌데 죽었으니 태산을 기러기 털보다 가볍게 여긴 것[1]이라고 할 수 있다."라고 평가했다.[2]
검군이 등장하는 작품
관련 전기 자료
- 《삼국사기》 권48, 〈열전〉8, 검군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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