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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노트 트라우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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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르노트 트라우너(독일어: Gernot Trauner[2][3], 1992년 3월 25일 ~ )는 주장으로 맡고 있는 에레디비시 클럽 페예노르트와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서 센터백으로 활약하고 있는 오스트리아의 프로 축구 선수이다.
트라우너는 오버외스터라이히주의 여러 유소년 팀을 거쳐 2010년 LASK 소속으로 프로 축구에 데뷔했다. 2011-12년 시즌 부상으로 결장했던 트라우너는 2012년 SV 리트로 이적하여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획기적인 활약을 펼쳤다. 2017년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아래 LASK로 돌아와 리그 최고의 센터백 중 한 명으로 성장했으며 유럽에서의 성공도 경험했다. 2021년에는 에레디비시 클럽 페예노르트에 입단하여 첫 시즌에 UEFA 컨퍼런스리그 결승에 진출하여 시즌 팀 오브 더 시즌에 선정되었다.
그는 2018년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에 데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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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단 경력
요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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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SK
린츠 아카데미의 19세 이하 성적에 깊은 인상을 남긴 트라우너는 2010년 2월 지역 강자 LASK와 계약했다.[4] 처음에는 OÖ 리가에 참가하는 2군 팀에서 뛰었다. 2010년 3월 21일, SV 그문덴을 상대로 6-1로 승리한 경기에서 이 팀에서 데뷔 전을 치렀고, 골을 넣었다.[5] 데뷔 전에는 루카스 크라글, 토마스 호츨, 알리 함데미르 등이 팀 동료로 활약했다.[5] 첫 시즌에는 10경기에 더 출전해 3골을 더 넣었다.[6] 리저브 팀은 시즌 종료 후 2위로 오스트리아 레기오날리가 센트럴로 승격했다.[4]
2010-11년 시즌을 앞두고 트라우너는 2010년 7월 31일, 리트와의 지역 더비에서 레네 아우프하우저와 교체되어 헬무트 크라프트 감독 아래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 데뷔 전을 치렀다.[7][8] 그는 팀이 1부 리그로 강등되면서 그해 시즌 리그에 10번 더 출전했지만 엉덩이 부상이 심해 2011-12년 시즌 전체에 결장했다.[7][9]
리트
트라우너는 2012년 6월 12일, LASK와의 계약이 만료된 후 리트에 합류했다. 그는 3년 계약을 체결했다.[10] 그는 9월 1일, 슈투름 그라츠와의 홈 경기에서 84분에 나초 로드리게스와 교체되어 벤치에서 나와 경쟁적으로 데뷔 전을 치렀다.[11]
2013년 10월에는 광대뼈 골절 부상을 당했고[12], 올리버 글라스너 감독 아래서 중앙 미드필더에서 센터백으로 자리를 옮기면서 클럽의 주전으로 자리매김했다.[13]
2015년 3월 7일, 트라우너는 오스트리아 분데스리가에서 첫 골을 넣었고, 멀리서 강력한 슈팅으로 리에드에게 그뢰디히를 상대로 2-1 승리를 안겨주었다.[14] 2015년 5월, 그는 리트와 2017년까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15]
페예노르트
트라우너는 2021년 7월 26일, 100만 유로의 이적료로 에레디비시 클럽 페예노르트에 입단했다.[16][17] 그는 7월 5일, 3-0으로 승리한 루체른와의 UEFA 컨퍼런스리그 원정 경기에서 클럽 데뷔 전을 치렀다.[18] 스타디온 페예노르트에서의 홈 데뷔전은 일주일 후 복귀 전을 치렀다. 8월 15일, 트라우너는 빌럼 II와의 경기에서 4-0으로 승리하며 에레디비시 데뷔 전을 치렀다.[19] 그는 아르너 슬로트 감독이 이끄는 첫 시즌에서 페예노르트의 깊은 인상을 받은 것처럼 시즌 내내 선발 라인업을 유지하며 리그 순위 3위를 차지했다.[20] 하지만 이들의 주요 성공은 2002년 이후 클럽이 처음으로 결승에 진출한 UEFA 컨퍼런스리그에서 거둔 것이다.[21] 결국 결승전에서 주제 무리뉴의 로마에 1-0으로 패했다.[22] 트라우너는 첫 대회의 시즌 팀에 선정되었다.[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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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팀 경력
트라우너는 U-18, U-19, U-21 오스트리아 국가대표로 2010년 UEFA U-19 축구 선수권 대회에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으로 출전하여 오스트리아의 세 경기에 모두 출전하여 잉글랜드를 상대로 득점을 기록했다.[25]
2018년 10월 16일, 덴마크와의 친선 경기에서 오스트리아 국가대표팀 데뷔 전을 치렀다.[26] 2020년 11월 11일, 룩셈부르크와의 원정 친선 경기에서 첫 국가대표 골을 넣으며 3-0으로 승리했다.[27]
2024년 6월 7일, 그는 UEFA 유로 2024에 참가할 26인 국가대표팀에 이름을 올렸다.[28] 6월 21일, 그는 폴란드를 상대로 3-1로 승리한 경기에서 헤딩슛으로 자국의 첫 골을 넣었다.[29]
사생활
트라우너는 결혼하여 세 자녀를 두고 있다.[7]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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