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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게르만 부족 간 전쟁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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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와 게르만 부족 간 전쟁 연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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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문서는 기원전 113년부터 서기 476년까지 고대 로마와 여러 게르만 부족 간 전쟁 연표를 다룬다. 이 전쟁들의 본질은 로마의 정복 활동, 게르만족들의 봉기, 그리고 기원전 2세기 말부터 시작된 게르만족들의 서로마 제국 침공에 이르기까지 시대에 따라 다양하였다. 이 연속된 분쟁은 476년에 일반적으로는 고대 로마의 멸망 및 특정해서는 서로마 제국의 결정적 멸망으로 이끈 원인 중 하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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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토 알브레히트 코흐의 '바루스 전투' (1909년)

군사 활동 목록

  • 킴브리 전쟁 (기원전 113년 - 101년)
  • 보주 전투 (기원전 58년)
  • 사비스 전투 (기원전 57년)
  • '클라데스 롤리아나' (기원전 16년)
  • 초기 제정 시대 게르마니아 전쟁 (기원전 12년 – 서기 16년)
  • 바두헨나 숲 전투 (28년)
  • 바타비 봉기 (69년–70년)
  • 도미티아누스의 카티족 전쟁 (82년)
  • 다뉴브강 충돌 (92년)
  • 마르코만니 전쟁 (166년–180년)
    • 카르눈툼 전투 (170년)
  • 3세기의 위기 (235년–284년)
    • 하르츠호른 전투 (235년경)
    • 니코폴리스 아드 이스트룸 전투 (250년)
    • 베로에 전투 (250년)
    • 필리포폴리스 전투 (250년)
    • 아브리투스 전투 (251년)
    • 테살로니카 공방전 (254년)
    • 테르모필레 전투 (254년)
    • 메디올라눔 전투 (259년)
    • 아우구스타 빈델리코룸 전투 (260년)
    • 마인츠 공방전 (268년)
    • 베나쿠스 호수 전투 (268년)
    • 나이수스 전투 (269년)
    • 플라켄티아 전투 (271년)
    • 파노 전투 (271년)
    • 파비아 전투 (271년)
  • 링고네스 전투 (298년)
  • 빈도니사 전투 (298년)
  • 콘스탄티누스의 게르만 및 사르마티아 전쟁 (306년–336년)
  • 세노나이 공방전 (356년)
  • 오툉 공방전 (356년)
  • 두로코르토룸 전투 (356년)
  • 브뤼마트 전투 (356년)
  • 아르겐토라툼 전투 (357년)
  • 테오도시우스의 브리타니아 전쟁 (367–368)
  • 솔리키니움 전투 (368)
  • 노비오두눔 전투 (369)
  • 고트 전쟁 (376년–382년)
    • 마르키아노폴리스 전투 (376년)
    • 살리케스 전투 (377년)
    • 디발툼 전투 (377년)
    • 아드리아노폴리스 전투 (378년)
    • 아드리아노폴리스 공방전 (378년)
    • 콘스탄티노폴리스 전투 (378년)
    • 테살로니카 전투 (380년)
  • 아르겐토바리아 전투 (378년)
  • 테살로니카 학살 (390)
  • 프리기디우스 강 전투 (394)
  • 고트 전쟁 (401년–403년)
    • 아스티 공방전 (402년)
    • 폴렌티아 전투 (402년)
    • 베로나 전투 (403년)
  • 파이술라이 전투 (406)
  • 라인강 도하 (406년)
  • 로마 약탈 (410년)
  • 히포 레기우스 공방전 (430년–431년)
  • 나르본 전투 (436년)
  • 비쿠스 헬레나 전투 (448년경)
  • 카탈라우눔 전투 (451년)
  • 아퀼레이아 약탈 (452년)
  • 로마 약탈 (455년)
  • 아일스퍼드 전투 (455년)
  • 오르비고 전투 (456)
  • 아렐라테 전투 (458년)
  • 카르타헤나 전투 (461년)
  • 오를레앙 전투 (463년)
  • 바시아나이 전투 (468년)
  • 헤르마이움 곶 해전 (468년)
  • 볼리아 전투 (469년)
  • 데올 전투 (469년경)
  • 라벤나 전투 (47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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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표

요약
관점

기원전 2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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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렉상드르가브리엘 드캉의 '킴브리족의 패배'
  • 기원전 113년–101년, 게르만족의 로마 공화정과 충돌, 게르만 전쟁의 시작인 킴브리 전쟁 발발.
    • 기원전 112년, 노레이아 전투,[1] 집정관 그나이우스 파피리우스 카르보 자결.
    • 기원전 107년, 아젱 전투에서 헬베티족이 로마군에 승리를 거두었으며,[2] 집정관 루키우스 카시우스 롱기누스,[2] 장군인 루키우스 칼푸르니우스 피소 카이소니누스 등 전사.[2] (킴브리족의 동맹들과 전투 중)
    • 기원전 105년, 아라우시오 전투, 로마 장군 마르쿠스 아우렐리우스 스카우루스이 처형하고, 프로콘술 퀸투스 세르빌리우스 카이피오, 집정관 그나이우스 말리우스 막시무스 등은 추방당함.
    • 기원전 102년, 집정관 가이우스 마리우스아콰이 섹스티아이 전투에서 스키리족튜턴족을 패배시킴, 튜턴족 왕 테우토보드 생포, 튜턴족의 멸족, 킴브리족아디제강 유역에서 집정관 퀸투스 루타티우스 카툴루스를 패배시킴.[4]
    • 기원전 101년, 집정관 가이우스 마리우스마니우스 아퀼리우스 등이 베르켈라이 전투에서 킴브리족을 패배시킴,[3] 킴브리족 왕 보이오릭스가 전사,[3] 킴브리족의 멸족.[3]

기원전 1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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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율리우스 카이사르 발 아래에 무기를 내려놓는 베르킨게토릭스' (리오넬 노엘 루아예 1899년작)

1세기

  • 서기 1–4년, 카티족[24][25]브룩테리족의 봉기 (immensum bellum)[26]가 엘베강을 찾은 티베리우스에게 진압. 칸니네파테스족, 카투아리족, 케루스키족이 다시 한번 복속됨. 엘베강 양옆을 끼고 살던 랑고바르드족, 셈노네스족, 카우키족 및 다른 부족들이 복속됨.[27]
  • 5년, 로마 해군이 처음으로 킴브리반도에 도달. 킴브리반도에 살던 킴브리족, 카루데스족, 셈노네스족 및 다른 게르만 부족들이 스스로를 로마인들의 친구라 선언.[28][29]
  • 6–9년, 일리리쿰 반란으로, 수에비계 마르코만니족에 대한 로마의 대대적인 군사 활동이 취소됨. 로마군은 발칸반도와 판노니아에서 일어난 반란 진압을 위해 마그나 게르마니아에 배치된 군단 11개 중 8개를 이동시킴.[30]
  • 6년, 바루스가 치안 유지 및 세금 징수, 사법 활동 등 임무를 맡은 게르마니아 총독 자리를 사투르니누스에게 이어받음.
  • 6년, 바루스가 치안 유지 및 세금 징수, 사법 활동 등 임무를 맡은 게르마니아 총독 자리를 사투르니누스에게 이어받음.
  • 9년, '클라데스 바리아나',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아르미니우스에 의해 제17군단, 제18군단, 제19군단이 전멸, 바루스의 자결, 라인강 동부의 주둔지들 상실.[31][32][33] 로마 제국은 게르마니아에서 전략적 후퇴 실시. 마로보두스세게스테스 등이 이끈 친로마 성향의 게르만 동맹이 아르미니우스에게 등을 돌림.[34] 알리소의 로마 주둔군의 저항과 로마의 라인강 지원군 도착이 아르미니우스의 갈리아 침입을 막음.[35]
  • 10년–13년, 티베리우스의 게르마니아 지역 군사 활동 및 리페강 유역에 대한 개입, 게르마니쿠스가 임무 대체, '리메스 게르마니쿠스' 건설 시작.
  • 14년, 게르마니아 지역 군단들의 반란.
  • 14년–16년, 케루스키족, 카티족, 브룩테리족, 마르시족에 대한 로마의 보복, 투스넬다 생포, 토이토부르크 숲 전투에서 상실한 군단기 2개 회수.

이디스타비오 전투앙그리바리 장벽 전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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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년/11년-13년 기간 티베리우스와 게르마니쿠스의 군사 활동. 분홍색은 아르미니우스가 이끈 반로마 성향 게르만 동맹. 녹색은 로마군이 직접적으로 소유한 지역. 노란색은 로마의 위성국들
  • 17년, 티베리우스라인강 동부에 대한 공세 중단, 친로마 세력과 반로마 세력 성향을 띠는 게르만족 부족들 간의 내전이 교착 상태로 종료.[36][37]
  • 19년, 게르마니쿠스의 죽음.
  • 20년, 여러 차례 로마의 지원을 받아서, 반니우스헤르문두리족의 왕 비빌리우스마르코만니족의 왕 카투알다를 패배시킨 이후 권력 공백 상황에서 권력을 차지하고, 반니우스 왕국 (regnum Vannianum)을 세움. 반니우스는 로마 제국의 종속국 국왕으로 서기 20년부터 50년까지 군림함.[38]
  • 21년, 아르미니우스의 암살.
  • 28년, 프리시족의 봉기, 세금 징수자들이 교수형을 당함, 로마군이 바두헨나 숲 전투에서 패배.
  • 41년,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카우키족에 대한 공세, 토이토부르크 전투에서 상실한 세 번째 군단기 회수.
  • 47년, 크나이우스 도미티우스 코르불로가 라인강을 도하하고, 프리시족과 카우키족을 제압한 후 이들의 영토를 정복.[39][40]
  • 50년, 클라우디우스 황제의 카티족에 대한 공세, 로마인 포로들의 해방.[41]
  • 54년, 네로 황제 시기, 프리시족의 공격이 격퇴당함.[42]
  • 69년–70년, 바타비족 봉기, 바티족이 로마 군단 2개를 전멸시킴, 큉투스 페틸리우스 케리알리스가 반란을 진압.[43]
  • 72년, 베스파시아누스 황제, 로마군이 아그리 데쿠마테스를 차지하고 정착함.
  • 82년–83년, 도미티아누스 황제 시절 카티족에 대한 군사 활동. 로마군이 마티아키족, 헤르문두리족, 케루스키족, 트리보키족 등의 도움으로 카티족 영토를 정복함, 네메테스족의 복속, 라덴부르크, 노이엔하임, 줄츠, 가이슬링엔, 로텐부르크안데어라버, 부를라딩엔. 고마딩엔, 돈슈테텐, 귄츠부르크 등 새로운 로마 요새 설치.[44][45][46][47]
  • 89년, 루키우스 안토니우스 사투르니누스 휘하, 게미나 제14군단, 라팍스 제21군단카티족의 반란으로 로마에 반란을 일으킴.[48]

2세기

3세기

  • 213년–214년, 카라칼라 황제의 알레만니족에 대한 성공적 군사 활동, 라이티아와 게르마니아 수페리오르 요새 시설들에 대한 강화[49]
  • 235년–284년, 3세기의 위기.
    • 235년, 하르츠호른 전투.
    • 238년, 고트족의 이스트리아 약탈,[50]
    • 248년–249년, 고트족의 마르키아노폴리스 약탈.[50]
    • 250년, 로마군의 니코폴리스 아드 이스트룸 전투 승리. 고트족의 베로에 전투 승리. 크니바가 이끈 고트족의 필리포폴리스 공방전 및 약탈.[51]
    • 251년, 로마 군단 세 개가 아브리투스 전투에서 고트족에 패배, 데키우스 황제, 헤렌니우스 에트루스쿠스 공동 황제가 전사함.
    • 254년, 테살로니카 공방전 당시 테살로니카에서 로마의 방어 성공. 테르모필레 전투 당시 아카이아에서 로마의 방어 성공.
    • 259년, 메디올라눔 전투에서 알레만니족 300,000명 사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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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마는 서기 259년에 마인강라인강 사이 지역 (아그리 데쿠마테스)을 포기함, 수십 개의 로마 군영들이 유기됨.
  • 286년, 막시미아누스 황제 시기 알레만니족, 부르군트족, 헤룰리족, 카이보네스족에 대한 군사 활동.
  • 287년–288년, 살리 프랑크족, 캄비족, 프리슬란트족 등이 로마 제국에 항복하고 복속됨. 막시미아누스는 이들을 인력 확충 및 그 외 게르만 부족들의 정착을 막기 위해 게르마니아 인페리오르로 이주시킴.[58][59]
  • 292년, 콘스탄티우스는 라인란트 하구에 정착해 있던 프랑크족들에 승리를 거두고, 톡산드리아 인접 지역으로 이주시켜 라인강 상류 지역을 따라 완충 지역을 형성하고 경비 병력으로 세움.[58]
  • 296년, 프리슬란트인들이 라이티 신분으로 로마 영토으로 이주당함.[60]
  • 298년, 링고네스 전투.
  • 298년, 빈도니사 전투.

4세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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콘스탄티누스 시대 로마 제국의 북방과 동방 국경 및 306년과 337년 사이 30여년간 획득한 영토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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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메스 너머 로마 제국으로 게르만 부족들을 밀어내는 훈 제국.

5세기

  • 401년–402년, 반달족라이티아 침략.
  • 401년–403년, 알라리크 1세 휘하 서고트족의 이탈리아 침공, 고트 전쟁.
    • 402년, 스틸리코가 고트족의 아스티 포위를 풀어냄.
    • 402년, 폴렌티아 전투에서 알라리크가 스틸리코에게 패함.
    • 403년, 알라리크의 군대가 베로나 전투에서 전멸당함, 스틸리코가 서고트족을 일리리쿰으로 밀어냄.
  • 405년–406년, 플로렌티아 공방전,[95] 파이술라이 전투,[96] 고트족 왕 라다가이수스의 처형 (406년 8월),[97] 12,000명의 고트족 고위 신분의 전사들이 로마군으로 편입.[95][97] 프랑크계 부족 연합반달족 간 전쟁 (반달족 왕 고디기젤이 전사), "모군티아쿰 전투" (레스펜디알 왕 휘하의 알란족 군대가 반달족들을 구원함), 반달족, 수에비족, 부르군트족, 알란족 등의 라인강 도하 (405년–406년, 정확한 시기는 논쟁).[98]
  • 406년, 브리타니아에서 마르쿠스의 로마 황제 자칭 (406년 말, 라인강 도하에 대한 대응으로 추정).[98]
  • 408년, 훈족의 울딘이 이끄는 훈족 및 게르만 용병들의 실패로 끝난 모이시아 침공, 수천 명의 게르만 용병들 생포, 로마 장군 스틸리코 (8월)의 처형, 포이데라티들의 배우자 및 자녀들의 학살, 서고트족의 로마 공방전, 색슨족브리타니아 침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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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18년경 로마령 아프리카 침공 이전 반달족 왕국 (노란색)과 이들의 동맹 사르마티아계 알란족
  • 409년, 서고트족의 두 번째 로마 공방전. 반달족, 수에비족 (마르코만니족, 콰디족, 부리족), 알란족 등의 로마령 스페인 침공 (409년 9월 혹은 10월).[99]
  • 410년, 서고트족로마 약탈, 서고트족의 반달족에 대한 공격 시작, 픽트족, 스코트족, 아일랜드계 켈트족 등의 침략 시작, 로마의 브리타니아 통치 종말, 수에비족갈리시아에 왕국을 세움.
  • 411년, 요비누스부르군트족, 프랑크족, 알란족의 도움을 받아 스스로 서로마 황제라 선포, 부르군트족들이 군다하르 왕 지도 하에서 라인강 서부에 왕국을 건국. 프랑크족의 첫 번째 트리어 약탈[100]
  • 413년, 아타울프 왕이 이끈 서고트족의 나르본툴루즈 점령. 황제 주장자 요비누스의 처형. 프랑크족의 두 번째 트리어 약탈.[100]
  • 421년, 프랑크족의 세 번째 트리어 약탈.[100]
  • 422년, 로마군의 프랑크 왕 테우데메레스 생포와 처형, 로마군의 반달족 공격.
  • 426년–436년, 서로마 황제 발렌티니아누스 3세 시기 갈리아 남부의 서고트족에 대한 군사 활동, 나르본 전투, 서고트족 족장 아나올수스 생포.
  • 428년–431년, 라인강과 도나우강의 살리 프랑크족, 알레만니족유퉁기족에 대한 로마의 실패로 끝난 군사 활동, 오세르의 게르마누스가 로마-브리튼족 연합군을 이끌고 색슨족 침략군에 승리를 거둠.[1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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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년간 재위 기간 마요리아누스는 히스파니아 대부분과 갈리아 남부를 재정복함과 동시에 서고트족, 부르군트족, 수에비족 등을 포이데라티 지위로 떨어트려 영향력을 약화시켜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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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세기 말 유럽 (476년–486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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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추가 서적 자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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