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대학교
대한민국 전라남도의 사립 전문대학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연혁
1995년 1월 25일, 학교법인 아신학원의 김광아에 의하여 금성환경전문대학이 설립되었다.[2] 1998년 5월, 나주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고, 2009년 10월 고구려대학으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2012년 9월, 고구려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고, 2024년 3월, 나주대학교로 교명을 변경하였다.
한편, 2012년과 2013년 교육과학기술부로부터 정부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3][4] 2015년과 2016년에 대학구조개혁평가에서 각각 D+등급과 D등급을 받은 이력이 있다.[5][6] 다만, 2017년 위 평가 결과로 인한 재정 지원 제한이 일부 해제되었다.[7] 그러나 2018년 실시된 대학기본역량진단에서 재정지원제한대학에 선정된 바 있다.[8] 2022년, 정부 재정 지원 제한 대학에 선정되어 정부 재정지원 사업 지원과 신청이 전면 중단되며, 이 학교의 신입생과 편입생은 한국장학재단의 국가장학금과 학자금 대출 신청을 할 수 없다.[9]
교육편제
2021년 기준, 나주대학교는 18개 전문학사 학위를 제공하고 있다.[10]
캠퍼스 풍경
나주대학교는 전라남도의 사립 전문대학으로, 복암리에 캠퍼스가 위치한다. 총 3동의 건물이 존재하나 실제로는 2동만 사용하고 있으며 나머지 1동은 미완성된 채 폐건물 상태로 장기방치 중이다. 캠퍼스 서측으로 백호로가 수직으로 지나 캠퍼스 진입이 가능하다. 기타 방면은 산지와 맞닿아있다. 한편, 기숙사 건축물은 캠퍼스에서 직선거리 약 300m쯤 북쪽에 별도로 마련되어 있다.
사건과 비판
불법 학위 수여 논란
2019년 6월경부터 고구려대학교의 전문학사 학위 수여 절차에 문제가 있다는 지적이 나왔다.[11] 문화방송 등 언론사의 취재와 재학생 등에 따르면, 수업을 3번 수강하면 전문학사 학위와 자격증 등을 수여 받을 수 있다고 밝혔다. 이는 고등교육기관 학기당 한과목의 편제 기준인 15주차에 비해 1/5 수준인 것으로, 굉장히 적은 수치다.
다만 고구려대학교는 이에 대해, "학교측에서 하는 활동이 아닌, 교수 개인의 재량의 문제"라며, 선을 긋는 모습을 보이고 있다.
저명한 동문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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