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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 대종
고려 태조의 왕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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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종(戴宗, ? ~ 969년 음력 11월)은 고려의 추존 국왕으로, 태조 왕건과 신정왕후의 아들이며, 제6대 국왕인 성종의 아버지이다.
둘째 아들 개령군이 즉위한 후 대종(戴宗)으로 추존되었으며 종묘에 합사되었다. 성종과 천추태후, 헌정왕후의 아버지이며, 목종과 현종의 외조부이기도 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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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이름은 욱(旭)이며 태조(太祖)와 신정왕후(神靜王后)의 아들이다. 언제 태어났는지는 알 수 없다. 광종의 왕비인 대목왕후(大穆王后)와는 친남매이다.
이복남매인 선의왕후(宣義王后)와 혼인하여 3남 2녀를 낳았다. 969년(광종 20년) 11월에 사망하였으며, 대종과 선의왕후 부부는 모두 젊은 나이에 사망하여, 자녀들은 대종의 어머니인 신정왕태후(神靜王太后)에게 양육되었다.
두 딸인 헌애왕후(천추태후)와 헌정왕후는 경종의 왕비가 되었으며, 경종이 승하하자, 아들인 개령군(開寧君) 왕치(王治)가 성종(成宗)으로 즉위하면서 왕으로 추존되어 대종(戴宗)이라는 묘호를 받고, 선경대왕(宣慶大王)의 시호를 받아 태묘에 합사되었다.
이후 여러 시호가 가상되어 대종예성화간공신현헌선경대왕(戴宗睿聖和簡恭慎顯獻宣慶大王) 이라 하였다. 능은 원래 묻힌 곳을 그대로 능으로 격상시켜 태릉(泰陵)이라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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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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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중 문화속에 나타나는 대종
참고 자료
- 《고려사》〈열전〉
외부 링크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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