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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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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속스캔들》은 2008년 12월 3일에 개봉된 대한민국의 영화이다. 2009년 1월 4일, 동원 관객 500만 명을 돌파했으며,[2] 1월 14일에는 600만명을,[3] 1월 26일에는 700만명을 돌파한 것으로 집계되었다.[4] 또 2월 15일, 역대흥행영화 8위인 《웰컴 투 동막골》을 제치고 800만 관객을 돌파했다.[5] 2월 25일에는 역대흥행영화 6위인 《친구》를 제치고 6위에 올랐다.[6]
2009년 3월 경에는 베리 소넨필드가 《과속 스캔들》을 리메이크하기로 결정했다. 현재 유니버설, 소니, 디즈니, 파라마운트 등의 스튜디오에서 리메이크 의사를 밝혀오고 있으며, 스튜디오들과의 협상도 진행되고 있는 상태로, 조만간 배우, 스태프, 스튜디오 패키지가 확정될 예정이다.[7]
원래 제목은 《과속삼대》였다고 하지만, 기획 단계에서, 로맨틱 코미디물에만 치중했던 기존 상업적 트렌디 영화와는 달리, 수 많은 사람들의 심금을 울리기 위한 무거운 주제 의식을 갖춘 소재로, 사회적으로 가장 큰 화두가 되고 있는 혼전 임신으로 인한 미혼모의 심각성을 지적해 보기 위해, 모든 계층이 누구나 공감할 수 있는 코미디 영화로 방향을 잡은 점이 가장 큰 성공 요인으로 꼽힌다.[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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줄거리
한때 잘나가는 가수였지만 지금은 라디오방송 DJ나 하고 있는 소위 한물 간 연예인 남현수. 하지만 남몰래 밀회를 즐기고 고급스러운 펜트하우스에서 사는등 화려한 싱글라이프를 살고있었다. 어느날, 초인종이 울리길래 문을 열었더니 낯 모르는 아가씨와 남자애가 서 있었다. 여자의 이름은 황정남. 아버지를 찾는다며 현수의 방송에 날마다 사연을 쓰는 유명 청취자였고 옆에 남자애는 그녀의 아들 황기동이었다. 그제서야 현수는 오랫동안 잊고있던 과거가 떠올랐다. 현수는 오래전, 황보경이란 여자와 속도위반 연애를 했고 그때 태어난 아이가 정남이었다. 그리고 이 과속 연애는 유전이라도 된듯 정남도 고교 시절, 속도위반 연애로 아들 기동을 낳은 것이었다.
하루 아침에 손자까지 둔 할아버지가 되고 만 현수는 무작정 눌러앉은 정남과 기동 모자와 동거를 시작한다. 현수는 모자 앞에서는 가족 관계를 인정한 듯 보였지만 남들이 물어보면 친척이라고 둘러대라고 가르치는등 남들에게는 끝까지 숨겼다. 가족관계가 들통나면 그나마 하고있던 라디오 방송도 짤리는 건 시간 문제였기 때문이다. 하지만 동거생활이 길어지고 여러 가지 소동을 겪는 동안 현수는 점차 부성애를 느끼며 달라졌다. 그리고 평화롭던 동거생활에는 제동이 걸렸다. 세 사람이 같이 다니는걸 목격한 살마들 사이에서 현수와 정남이 동거를 시작했다는 소문이 퍼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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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진
사운드트랙
수상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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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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