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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대교
인천광역시 강화군에 위치한 교량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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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동대교(喬桐大橋)는 인천광역시 강화군 교동도(교동면 봉소리)와 강화도(양사면 인화리)를 연결하는 다리이다. 교동연륙교라고도 한다.
강화-교동 연결도로는 길이 2.11 km의 교동대교와 다리 양쪽의 접속도로 1.33 km를 합쳐 총 3.44 km이고, 900억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어 2014년 7월 1일에 정식 개통하였다.[1][2]
연혁
통행 제한
교동도는 민간인출입통제구역이기 때문에, 교동도 주민이 아닌 외지인은 해병대 검문소에서 출입증을 교부받은 후 교동대교 입구의 검문소에 그 출입증을 제시해야만 다리를 건널 수 있고 야간(오후 8시~오전 6시)에는 통행할 수 없다.[3]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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