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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여 (조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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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덕여(權德輿, 1518년 2월~1591년 7월)는 조선 중기의 문신이다. (字)는 치원(致遠)이고, 안동이다.[1] 1562년(명종 18)에 음서(문음 및 학행)로써 관직에 천거되었다.

간략 정보 권덕여權德輿, 재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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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권박(權博)의 아들로 자형인 송인수의 문인이 되어 글을 배웠다.[1] 경상도 안동도호부에 거주타가 1556년에 한성부로 상경해, 1562년에 음서(문음)로써 사간원 녹사로 천거된 그는, 이듬해 1563년 사간원 정언이 되었으며[2] 같은 해에 병조좌랑직에 임명되었다.[3] 1566년 사헌부 장령,[4] 1567년 홍문관 예하 부교리를 거쳐[5] 1571년 승지가 되었다.[6] 1573년 성절사로 명나라에 다녀왔다. 대사간으로 있을 때, 백인걸의 상소를 이이가 지었다는 사실이 문제되자, 이이를 두둔하다가 벼슬을 잃었다.[7] 1583년에는 이이를 탄핵하는 상소에 연명하였다가 성주목사로 좌천되기도 하였다. 이후 1591년 7월에 74세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다.[1]

가족 관계

  • 부친 : 권박(權博, 1475 ~ 1547)
  • 모친  : 전생서봉사(典牲署奉事)를 지낸 오치정(吳致精) 선생의 딸 해주 오씨 부인
    • 정부인 : 고성 이씨 부인
      • 장남 : 권극순(權克純, 1537 ~ ?)
      • 장녀 : 사인(士人)을 지낸 심수륜(沈守崙) 선생의 처
      • 차녀 : 함녕군(咸寧君)에 책봉된 이수선(李壽璿)[8] 선생의 계부인
    • 계부인 : 신매향(申梅香, 1535 ~ ?)[9]
      • 3녀 : 권의온(權懿溫, 1556 ~ ?)
    • 측실 : 다만(多曼, 1538 ~ ?) - 퇴기 출신의 기첩
    • 측실 : 이름 미상(1540년대 초반 출생자로 추정)
      • 서자 : 권극신(權克愼, 1560 ~ ?)
      • 서자 : 권극공(權克恭, 1573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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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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