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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 (1969년)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지도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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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민호(金敏浩, 1969년 3월 19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KBO 리그의 두산 베어스에서 내야수로 활동했으며 현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내야수비코치를 맡고 있다. 그의 장남은 전 KBO 리그 한화 이글스의 투수인 김성훈이고, 차남은 워싱턴저스티스 오버워치 프로게임단의 선수인 김성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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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OB 베어스 & 두산 베어스
1993년에 신고선수로 입단하였다. 1994년 주전 유격수 자리를 꿰차며 연습생 신화를 이루기 시작했다. 1995년에는 2할대 타율, 47도루, 115안타를 기록하며 유지현, 이종범과 함께 '1번 타자 겸 유격수' 3인방으로 불렸고 팀의 2번째 한국시리즈 우승에 기여하며 생애 첫 유격수 부문 골든 글러브를 수상했다. 이후 빼어난 수비와 안정감 있는 타격 감각, 예의, 성실함으로 유지훤의 계보를 잇는 유격수로 활약했다.
지도자 경력
2003년을 끝으로 선수 생활을 마감하고 유격수 자리를 손시헌에게 넘긴 후 2004년부터 두산 베어스에서 작전/수비/주루코치로 활동했다. 2009년 WBC에서는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의 수비코치를 맡아 대한민국이 대회 준우승을 차지하는 데 일조했다. 2012년 시즌 후 두산 베어스와 재계약에 실패했고, LG 트윈스로 이적했다. 당시 감독이었던 김기태와의 인연으로 2015년부터 KIA 타이거즈의 수비코치를 맡았다. 부임 이후 팀 최소 실책 1위로 불안한 수비를 안정화시켰다는 평가와 함께 팬들이 뽑은 최고의 수비 코치 중 한 명으로 평가받았다. 2016년에는 유망주 육성과 지도를 이유로 2군 수비코치로 보직이 변경됐으나 2017년부터 수비코치로 복귀했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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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부 링크
- 김민호 - KBO 타자별 기록
- 두산 김민호 코치의 사부곡 《동아일보》, 2008년 10월 2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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