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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

대한민국의 모델, 배우, 수필가 (1937–2017)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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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보애(金寶愛, 1937년 3월 15일 ~ 2017년 10월 14일)는 대한민국영화배우, 연극배우, 광고 모델, 시인, 소설가, 수필가이다.[2]

간략 정보 김보애 金寶愛, 출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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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애

경기도 김포에서 출생하였고 경성부에서 성장하였으며 1956년 영화 《옥단춘》으로 데뷔했다. 1959년 배우 김진규와 결혼했고 1973년 이혼했으나 1997년 재결합하여 1998년 김진규가 사망할 때까지 부부관계를 다시 유지하였다. 딸 김진선, 김진아, 김리나, 아들 김진근을 낳았다. 남북 영화 교류를 추진하는 NS21이라는 회사를 설립했다. 2003년에는 민족21의 공동 발행인을 맡았다.

학력

소속

  • NS21 회장

수상

  • 1984년 대한민국영화제 연기상

출연작

영화

  • 1956년 《옥단춘》
  • 1963년 《고려장》
  • 1964년 《부부전쟁》
  • 1967년 《종잣돈》
  • 1983년 《외출》
  • 1984년 《수렁에서 건진 내 딸》

연극

저서

  • 《죽어도 못잊어》 - 서울 세종로 한옥 식당 '세보'와 이촌동 민속 음식점 '못잊어'를 경영하며 마주친 정치.경제.문화계 명사들의 이면사를 자서전 형식으로 펴냄.

일화

  • 김보애는 1956년 태평양화학의 'ABC 구리무' 모델을 맡으며 한국 최초의 화장품 모델이 됐다.[3]
  • 세권의 시집을 펴냈다.[4]

가족 관계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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