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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 (야구인)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지도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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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용희(金用熙, 1955년 10월 4일~)는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 출신 지도자이다. 선수 시절 포지션은 내야수였으며 현재 KBO 리그 롯데 자이언츠의 2군 감독을 맡고 있다. 1982년부터 1989년까지 KBO 리그의 롯데 자이언츠에서 활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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선수 경력
롯데 자이언츠
고려대 경희대 한양대의 스카우트 경쟁 이후 고려대학교에 입학했다.[1] 이후 1982년 고려대학교를 졸업하고 롯데 자이언츠의 원년 멤버로 입단하였다. 선수 시절에는 아시아의 3루수로 불리며 1970년대 한국 야구를 대표하는 강타자였다. 그는 1982년 올스타전 3차전에서 만루 홈런을 쳐 내며 올스타전에서 3연타석 홈런을 친 김용철을 제치고 미스터 올스타에 선정됐고, 이 기록은 30년 동안 깨지지 않는 중이다. 1984년 한국시리즈우승에 기여하였다. 고질적인 허리 부상 때문에 선수 생활은 짧았다.[2]
지도자 경력
1990년부터 롯데 자이언츠의 타격코치로 활동했다가 1993년 1월부터 10월까지 미국 텍사스 레인저스에서 코치 연수를 받은 뒤[3] 롯데 자이언츠, 삼성 라이온즈의 감독으로 활동했다. 이후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며 오랜 기간 SBS ESPN의 야구 해설위원으로 활동하다가 2011년 9월에 이만수가 감독 대행을 맡게 되며 공석이 된 SK 와이번스의 2군 감독으로 영입돼 11년 만에 현장으로 복귀했다. 2013년 시즌 후 박경완이 2군 감독으로 선임돼 스카우트 겸 육성 팀장으로 자리를 옮겼다. 2014년 10월 21일에 이만수의 후임으로 SK 와이번스와 2년 계약을 맺고 감독이 됐으나 성적 부진으로 재계약에 실패했다.[4] 그의 후임으로는 트레이 힐만이 선임됐다.
출신 학교
등번호
선수 시절
코치 및 감독 시절
통산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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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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