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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 (야구 선수)
대한민국의 남자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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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혜성(金慧成, 1999년 1월 27일~)은 대한민국의 야구 선수이다.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소속의 대한민국 야구 2루수, 유격수 및 중견수이다. 이전에 KBO 리그 키움 히어로즈에서 뛰었다. 김혜성은 2025년 5월 3일 다저스 소속으로 MLB에 데뷔했다.
김혜성은 KBO 골든글러브를 유격수와 2루수 부문에서 모두 수상한 유일한 KBO 선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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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아마추어 및 국제 경력
2016년, 김혜성은 대한민국 고교 야구 최고 타자에게 주어지는 이영민 타격상을 수상했다.[1]
김혜성은 2022년 아시안 게임 야구에서 6경기에 출전하여 18타수 동안 .292/.500/.370의 타율을 기록하며 대한민국에 금메달을 안겼다.[2] 또한 2020년 하계 올림픽 야구[3]와 2023년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에서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으로 뛰었다.[4]
넥센/키움 히어로즈
김혜성은 KBO 리그 넥센 히어로즈와 계약하여 2017년부터 2024년까지 뛰었으며, 2019년 키움 히어로즈가 된 히어로즈에서 953경기 동안 타율 .304, 37홈런, 386타점, 211도루를 기록했다.[5] 또한 수비 능력으로 KBO 골든글러브를 4회 수상했다.[6]
KBO 리그에서의 마지막 시즌에 김혜성은 키움에서 127경기에 출전하여 .326/.383/.458의 타율을 기록했으며, 30도루, 그리고 개인 최고 기록인 11홈런과 75타점을 기록했다. 2024년 12월 4일, 히어로즈는 김혜성을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MLB)에 자유 계약 선수로 포스팅했다.[7]
로스앤젤레스 다저스

2025년 1월 3일, 김혜성은 메이저 리그 베이스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와 3년 1,250만 달러 보장 계약을 체결했으며, 이 계약에는 총액을 2,200만 달러로 늘릴 수 있는 2년의 추가 옵션도 포함되어 있었다.[6] 다저스는 또한 히어로즈에 250만 달러의 추가 포스팅 수수료를 지불해야 했다.[8] 3월 11일, 다저스는 김혜성이 스프링 트레이닝 경기에서 타격 부진을 겪은 후, 트리플 A 오클라호마시티 코메츠에서 시즌을 시작할 것이라고 발표했다.[9] 5월 3일, 김혜성은 메이저 리그로 승격되었고[10] 그날 밤 애틀랜타 브레이브스와의 경기에서 수비 교체 선수로 MLB 데뷔전을 치렀다.[11] 김혜성은 5월 5일 첫 선발 출전 경기에서 마이애미 말린스의 샌디 알칸타라를 상대로 첫 MLB 안타를 기록했다. 이 경기에서 2안타, 1타점, 1득점을 기록했다.[12] 그의 첫 MLB 홈런은 5월 14일 애슬레틱스의 거너 호글룬드를 상대로 나왔다.[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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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트리비아
- KBO 리그 최초로 유격수, 2루수 부문 골든글러브를 모두 수상했다.
출신 학교
통산 기록
- 빨간 글씨는 한국 프로야구 역사상 최고 기록
- 굵은 글씨는 해당 시즌 최고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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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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