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김호근 (야구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김호근(1960년 6월 29일 ~)은 KBO 리그의 전 야구 선수다.[1]

간략 정보 기본 정보, 선수 정보 ...

한편, 1983년 고향 팀 롯데에서 선수생활을 시작했으나 국가대표 출신 심재원에게 밀려 같은 해 12월 15일 2대 1 트레이드를 통해 삼미 유니폼을 입어 고향을 떠났지만[2] 이적 첫 해인 1984년에는 주전 포수 김진우의 그늘에 가려 벤치 신세를 면치 못했다. 그 뒤, 1985년에는 김진우의 부상, 3년생 박명운의 부상 등 여러 가지 사정 때문에 포수진이 붕괴되어[3] 시즌 초 주전 포수를 맡았지만 김진우의 복귀와 함께 백업으로 밀려났고 같은 해 말 공격형 포수의 보강을 위한 OB의 요청에 따라 1대 2 트레이드를 통해OB 유니폼을 입었으나[4] 이적 첫 해인 1986년 두자릿수 홈런(10개)을 기록했을 뿐 그 이후에는 이렇다할 활약을 보이지 못했고 1990년에는 단 두 경기만 출전한 채 4월 27일 쌍방울로 현금 트레이드됐으며[5] 1993년을 끝으로 은퇴한 뒤 한동안 프로야구계 복귀와 거리가 멀었다. 그 뒤, 쌍방울 시절인 1990년부터 1992년까지 감독으로 인연을 맺었던 김인식 감독의 부름을 받아 2006년 5월 3일 한화 2군 배터리코치를 맡으면서 프로야구계로 돌아왔는데[6] 2009년 6월 22일 분위기 쇄신을 위해 1군 배터리코치로 보직이 변경됐으며[7] 같은 해 말 한대화 감독이 부임하면서 생긴 개편에 따라 팀을 떠났고 2013년부터 감독을 맡았던 우경하가 불미스러운 일로 인해[8] 감독직에서 물러난 뒤 2017년 감독대행을 맡았다가 2018년부터 감독으로 재직[9] 중이다.

Remove ads

출신 학교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