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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자렛 화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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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뜻에 대해서는 나자레스 문서를 참고하십시오.나자렛 화파(Nazarene movement)라는 별명은 19세기 초 독일 낭만주의 화가 그룹이 예술에서 영성을 부활시키기 위해 채택했다. 나자렛이라는 이름은 성경적 복장과 머리 스타일을 흉내 낸 모습을 조롱하는 용어에서 유래했다.
역사
1809년, 빈 아카데미의 여섯 학생들은 중세 화가 길드의 흔한 이름인 성 루카 형제회 또는 루카스분트라는 예술 협동조합을 설립했다. 1810년 그들 중 네 명인 요한 프리드리히 오버베크, 프란츠 프포어, 루트비히 포겔과 요한 콘라드 호팅거(1788–1827)는 로마로 이주하여 버려진 산 이시도로 수도원을 점거했다. 그들은 필리프 파이트, 페터 폰 코르넬리우스,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프리드리히 빌헬름 샤도와 느슨하게 연결된 다른 독일어권 예술가들과 합류했다. 그들은 오스트리아 낭만주의 풍경화가 요제프 안톤 코흐 (1768–1839)를 만났고, 그는 그룹의 비공식 선생가 되었다. 1827년에는 요제프 폰 퓌리히 (1800–1876)가 합류했다.
나자렛 화파의 주요 동기는 신고전주의와 아카데미 시스템의 정형화된 예술 교육에 대한 반발이었다. 그들은 영적 가치를 구현하는 예술로 돌아가기를 희망했으며, 중세 후기와 초기 르네상스 시대의 예술가들에서 영감을 찾았고, 그들이 후기 예술의 피상적인 기교를 거부했다.
로마에서 이들은 중세 예술가 작업장의 본질을 재현하기 위해 준수도원적 생활을 했다. 종교적 주제가 그들의 작품에서 지배적이었으며, 두 가지 주요 위탁 작품을 통해 중세 프레스코 그림의 부활을 시도하였다. 첫 번째는 카사 바르톨디를 위해 로마에서 완성된 프레스코 연작으로(1816–17. 나중에 베를린의 알테 국립 미술관으로 이전), 나자렛 화파의 공동 프로젝트였으며 "개인 및 공공 건물에 프레스코 장식을 부활시키는 시작을 알렸다".[1] 이 작품과 카지노 마시모 장식을 위한 두 번째 위탁 작품은(1817–1829) "나자렛 화파"의 작품에 국제적인 관심을 불러일으켰다. 그러나 1830년까지 오버베크를 제외한 모든 구성원들이 독일로 돌아갔고 그룹은 해체되었다. 많은 나자렛 화파 회원들은 독일 미술 아카데미에서 영향력 있는 교사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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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산
나자렛 화파의 강령—예술에서 정직하게 표현하자는 것과 라파엘로 이전 예술가들의 영감을 채택하자는 것—은 독일에 보이론 미술 학교에 상당한 영향을 미쳤고,[2] 영국에 라파엘 전파 운동에 영향을 미쳤다.[3] 그들은 또한 영국 예술가 윌리엄 다이스와 프레더릭 레이턴 그리고 포드 매덕스 브라운에게 직접적인 영향을 주었다.[4]
주요 구성원
- 페터 폰 코르넬리우스
- 요제프 퓌리히
- 요한 프리드리히 오버베크
- 프란츠 프포어
- 프리드리히 빌헬름 샤도
- 율리우스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 에두아르트 야콥 폰 슈타인레
- 필리프 파이트
- 요하네스 파이트
- 루트비히 포겔
- 오이겐 폰 게라르트
이 운동과 관련된 다른 화가들
- 칼 요제프 베가스
- 카를 폰 블라스
- 에른스트 데거
- 콘라드 에버하르트
- 카를 에거스
- 마리 엘렌리에더
- 게프하르트 플라츠
- 마티아스 괴벨스
- 요제프 폰 헴펠
- 프란츠 테오발트 호르니
- 프란츠 이텐바흐
- 구스타프 예거
- 레오폴드 쿠펠비저
- 프리드리히 랑에
- 페르디난트 올리비에
- 프리드리히 올리비에
- 요한 다비드 파사반트
- 카를 고틀리프 페셸
- 요한 안톤 람부
- 테오도르 레베니츠
- 요한 셰페르 폰 레온하르드스호프
- 루트비히 슈노르 폰 카롤스펠트
- 요한 폰 슈라우돌프
- 요제프 안톤 제테가스트
- 요한 미하엘 비트머
- 주세페 히즐러와 그의 동생 빈첸초 히즐러
(1813–1849), 몰타 출신
같이 보기
- 가브리엘 뷔거
- 독일 낭만주의
- 미술의 역사#중세 미술
- 라파엘 전파
- 푸리스모
각주
더 읽어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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