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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남
대한민국의 희극인 (1931–2015)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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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남(南成男, 1931년 ~ 2015년 8월 31일)은 대한민국의 희극인, 영화 배우로 본명은 이천백이다.[1]
생애
그는 전라남도 고흥에서 출생하였으며, 청년 시절 연예계에 입문하였다. 그는 1954년 연극 배우로 처음 데뷔하였으며, 1957년 영화 《봉이 김선달》에서 주연을 맡음으로써 영화 배우로도 활동을 시작하였다.
1970년대에는 남철과 한 무대를 이루어 이른바 ‘왔다리 갔다리 춤’이라 불린 희극적 연기로 대중적 인기를 얻었다.
1980년대에는 그는 이주일, 심형래 등과 더불어 한국 희극계를 대표하는 주요 인물로 자리매김하였다. 능청스럽고 서민적인 연기를 통해 대중에게 친근한 웃음을 선사하였으며, 다양한 콩트와 버라이어티 프로그램에서 활약하였다.
방송 활동과 더불어 영화계에도 진출하여 코미디 영화와 드라마 영화에 출연하였다. 주로 조연으로 등장하여 극의 유머와 활기를 불어넣는 역할을 담당하였으며, 관객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겼다.
1990년대 이후에는 방송 출연이 점차 줄어들면서 대중 앞에 모습을 드러내는 일이 드물어졌다. 그는 2015년 8월 31일 향년 85세를 일기로 별세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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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작
텔레비전 프로그램
- 《웃으면 복이와요》(MBC, 1979년)
- 《일요일 밤의 대행진》(MBC, 1981년)
- 《청춘행진곡》(MBC, 1984년)
- 《청춘만만세》(MBC, 1984년)
CF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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