뇌전증 발작

뇌전증 발작(腦電症發作)은 뇌전증 환자에게서 뇌 신경들이 과도한 흥분을 하거나, 과도한 동조를 할 때 나타나는 증상이다.^[5] 의식의 손실과 신체의 비정상적 움직임으로 나타나는데, 그 정도에 따라 뇌전증의 종류를 구분할 수 있다.^[3] 보통 2분 이내에 증상이 멎고 정상으로 돌아온다.^[4][7]

뇌전증 발작
다른 이름	Epileptic seizure, Epileptic fit,[1] seizure, fit, convulsions[2]
진료과	신경학, 응급의학
증상	가변적[3]
기간	일반적으로 2분 이내[4]
유형	유발성(Provoked), 비유발성(unprovoked)[5]
병인	유발성: 저혈당증, 알코올 금단, 저나트륨혈증, 발열, 뇌염, 뇌진탕[3][5] 비유발성: 미상, 뇌손상, 뇌종양, 과거 뇌졸중[4][3][5][6]
진단 방식	증상에 따라, 혈액 검사, 의학촬영, 뇌파[6]
유사 질병	실신, 미진 (의학), 편두통, 일과성 뇌허혈증[3][4]
치료	5분 미만: 신체를 주변부에 옮기고 주변의 위험한 물체 제거[7] 5분 이상: 중첩발작에 따른 치료[7]
빈도	사람 중 ~10%[4][8]

유발성 발작과 비유발성 발작이 있는데, 유발성 발작의 경우 저혈당, 저나트륨혈증, 고열, 뇌염, 뇌진탕 등의 요인으로 일어날 수 있다. 비유발성 발작의 경우 뇌 조직의 이상으로 인해 발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