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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유지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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니시노 유지(일본어: 西野 勇士, 1991년 3월 6일 ~ )는 일본의 프로 야구 선수이며, 현재 퍼시픽 리그인 지바 롯데 마린스의 소속 선수(투수)이다. 도야마현 다카오카시 출신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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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물
요약
관점
프로 입단 전
형의 영향으로 다섯 살때부터 야구를 시작했다.[2] 초등학교에서는 소년 야구팀 ‘가와하라 타이거스’, 중학교 시절에는 경식 야구 클럽 ‘다카오카 보이즈’에 소속 선수로 활약했다.[3] 중학생 시절까지는 외야수 겸 3루수로 뛰었고[2] ‘다카오카 보이즈’에서는 당시 2년 간 코치를 맡았던 하시모토 기요시로부터도 가르침을 받았다.[4]
중학교 시절에는 학업 성적도 좋았기 때문에 진학교인 다카오카 고등학교에 진학하라는 권유를 받았으나 야구 강호교이자 이웃 마을에 있는 신미나토 고등학교에 진학했는데 자전거로 1시간씩 걸려서 학교에 다녔다.[5] 1학년 여름에는 투수로 전향했고 3학년 봄에 열린 도야마현 대회에서는 8강에 오르면서 야구 전문지에 도야마현의 주력 선수로 소개될 정도의 존재감을 드러냈다.[3] 에이스로 나선 3학년 하계 도야마현 대회에서는 전체 5경기에 등판하여 팀의 결승 진출을 이끌었지만[3] 다카오카 상업고등학교와의 결승전에서 2대 3으로 패해 준우승에 머물렀다.[2] 고교 졸업 후 진로에 대해 도요 대학 진학 관련 얘기가 나오면서 당시 감독으로부터 진학하라는 권유가 있었지만 본인은 프로에 진출하겠다는 목표로 삼고 있었기 때문에 진학 쪽은 일절 고려하지 않고 프로 지망계를 제출했다.[5]
2008년 10월 30일,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 지바 롯데 마린스로부터 육성 선수 드래프트 5순위 지명을 받았고[6] 11월 22일에 준비금 240만 엔, 연봉 100만 엔(금액 추정치)으로 육성 선수 계약을 맺었다.[7] 등번호는 131번으로 결정했다.
프로 입단 후
2009-2012년
2009년에는 2군에서의 등판은 없었고[3] 2010년에는 2군에서 9경기에 등판해 35이닝 동안 평균 자책점 2.83을 기록했다.[8] 2011년에는 2군에서 20경기에 등판했는데 35와 1/3이닝을 던져 평균 자책점 2.80을 기록했다.[9] 육성 선수 계약은 원칙적으로 3년이기 때문에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이 됐고 그 후 육성 계약을 다시 맺었다.[5]
2012년에는 2군에서 11경기에 등판해 32이닝을 던져 평균 자책점 3.94로 떨어졌다.[10] 시즌 종료 후 자유 계약이 됐지만[5] 마운드에서의 강한 정신력을 가졌다는 높은 평가를 받고[11] 11월 10일에 지배하 선수로 등록됐다.[12] 추정 연봉은 440만 엔[13], 등번호는 67번으로 변경됐다.[14]
2013년
춘계 스프링 캠프를 2군에서 시작했고 2월 말에는 1군에 합류한 뒤[15] 시범 경기에서 호투를 이어나갔고 개막 로테이션 진입 가능성도 거론됐으나[2] 중간 계투로서의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다.[16] 3월 30일 오릭스 버펄로스전에서 데뷔 첫 등판을 이뤄 2와 2/3이닝을 던져 6피안타 1실점의 성적을 남겼다.[17] 4월 7일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전에서는 데뷔 후 처음으로 선발 등판하여 2이닝 1피안타 무실점으로 호투했지만 경기가 우천으로 인해 노 게임이 선언되면서 기록에는 남지 않았다.[18] 다음 날 8일에 열린 라쿠텐전에서 슬라이드 등판했기 때문에 프로 첫 선발을 이틀 연속으로 경험하게 되면서[19] 7이닝 동안 5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로 데뷔 첫 승리 투수가 됐다.[5][20] 그 후 선발 로테이션을 지켜내면서 6월 종료 시점에서 7승 2패, 평균 자책점 2.15라는 좋은 성적을 거두며[15] 7월 1일에 감독 추천으로 데뷔 후 처음으로 올스타전에 출전을 이뤘다.[21] 올스타전 3차전에서는 퍼시픽 리그 올스타팀의 2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2이닝 2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22] 다만 정규 시즌에서는 7월 6일 사이타마 세이부 라이온즈전에서 직구 최고 속도가 140km/h에 그치는 등[23] 여름에 들어서자마자 컨디션이 떨어지면서[24][25] 8월 10일에는 오른쪽 어깨 통증으로 인해 1군 등록이 말소됐다.[26] 같은 달 23일 라쿠텐전에서 1군에 복귀했지만 6이닝 도중 4실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27] 이 경기를 포함하여 1군 복귀 후 3전 3패를 당하는 등[28][29] 시즌 후반기에는 오른쪽 어깨에 통증이 있을 정도로 극심한 부진에 시달렸다.[13] 이 해에는 1군에서 24경기(22차례 선발)에 등판하여 평균 자책점 3.80, 팀내 2위인 139와 2/3이닝, 가라카와 유키·후루야 다쿠야와 나란히 팀내 1위에 해당되는 9승을 기록했다.[30]
포스트시즌인 세이부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1차전에서는 4점 앞선 5회말 1사 만루 상황에서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하여 1과 2/3이닝을 무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고 승리 투수가 됐다.[31] [주 1] 팀은 파이널 스테이지에서 탈락했지만 니시노 자신은 중간 계투로서 4경기에 등판해 평균 자책점 1.42, 탈삼진률 9.95를 기록했다.[32] 12월 12일의 연봉 협상에서는 구단 역사상 최고의 승급률이 되는 500% 증가(2,640만 엔 상승)된 추정 연봉 2,200만 엔으로 서명했고 구단 측은 등번호를 29번으로 변경됐다는 사실을 공식 발표했다.[33]
2014년

전년도 포스트 시즌에서의 활약에 대한 높은 평가가 나오면서 시즌 초에 팀의 마무리 투수로의 전향이 급부상하게 되면서[32] 오른쪽 어깨 상태를 고려하여 춘계 스프링 캠프는 2군에서 맞이했으나 이후 1군에 합류했다.[34] 작년에 최다 세이브 타이틀을 차지했던 마스다 나오야가 오른쪽 팔꿈치 통증으로 전력에서 이탈[35]하여 마무리 투수로서의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게 됐다.[36] 4월 5일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전에서 데뷔 첫 세이브[37], 같은 달 18일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전에서 데뷔 첫 홀드를 기록하는 등[38] 개막 이후부터 5월 3일 세이부전까지 14경기 연속 무실점을 기록했다.[3][39] 이후 호조를 유지해나가면서 마스다의 복귀 후에도 마무리 투수 자리를 지키는 등[40] 시즌 종료 때까지 그 역할을 이뤘다.[41] 이 해에는 팀내 최다 기록인 57경기에 등판하여 1승 9홀드, 평균 자책점 1.86[42] 34차례의 세이브 기회에서 3차례 실패에 그쳤고[43], 리그 3위에 해당되는 31세이브로 좋은 성적을 남겼다.[주 2] 시즌 종료 후에는 미일 야구 2014(관련 내용)에 출전했고 오프인 12월 17일 연봉 협상에서는 3,360만 엔이 상승한 추정 연봉 6,000만 엔으로 서명했다.[45]
2015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 평가전(관련 내용)에 출전했고 정규 시즌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의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여[46] 세이브 기회에서 단 한 번의 실패없이 계속되는 등[47] 9월 23일 라쿠텐전에서 개인 최다인 34세이브를 올렸지만 9회 투 아웃 상황에서 투수 땅볼이 왼발에 직격했다.[48] 경기 후 왼발에 타박상 진단을 받았으나 다음 날 24일 재검사에서 왼발에 골절상 진단을 받고 9월 25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되면서[49] 그대로 시즌을 마쳤다. 이 해에는 54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패 4홀드 34세이브, 평균 자책점 1.83[50], 세이브 기회에서는 단 한 번의 실패없이[47] 좋은 성적을 남겼고 오프에는 4,000만 엔이 상승한 추정 연봉 1억 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51]
2016년
시즌 개막을 앞두고 일본 대표팀 평가전(관련 내용)에 출전했고 정규 시즌에서는 마무리 투수로서의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다.[52] 감독 추천으로 3년 만에 두 번째 올스타전에 출전했다.[53] 하지만 교류전에 들어갈 무렵부터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꼈고[54] 5월 말부터는 구원 실패가 계속돼[55][56] 6월 말[57]부터 7월 초순까지 등판한 4경기 연속으로 실점을 내주는 등의 부진한 모습을 보였다.[58][59] 7월 30일 라쿠텐전에서 세이브 달성에 실패[54]하여 다음 날 31일에 1군 등록이 말소됐다.[60] 가벼운 피로 진단을 받았지만[61]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좀처럼 가시지 않아 1군 복귀는 약 2개월 후인 9월 27일이 되면서[62] 이 해에는 42경기에 등판하여 3승 6패 5홀드 21세이브, 평균 자책점 3.35의 성적을 기록했다. 시즌 종료 후에는 선발 재전향에 대한 움직임이 거론되면서[63] 본인이 ‘돌아가고 싶다’라는 의향도 있었기 때문에 추계 스프링 캠프에서 선발로의 재전향이 결정됐다.[64] 오프에는 5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9,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61]
2017년
개막 2경기째인 소프트뱅크전에서 4년 만에 선발 등판을 이뤘지만 6이닝 4실점(3자책점)으로 패전 투수가 됐다.[65] 선발 후보가 많은 팀내 사정이 있어서[66] 다음날인 4월 2일에 등록이 말소됐지만[67] 두 번째 등판이던 13일 오릭스전에서는 6이닝 6피안타 1실점으로 호투하며 2013년 8월 9일 이후 처음으로 선발 승을 거뒀다.[68] 하지만 ‘시범 경기 때부터 이상했다’며 작년에 앓았던 오른쪽 팔꿈치 통증이 재발했고[69] 5월 3일에는 이번 해에 세 번째로 등록이 말소됐다.[70] 오른쪽 팔꿈치 인대 손상이라는 진단을 받고 한때는 수술도 검토했지만 “그다지 중증은 아니고, 이것이라면 쉬면서 고칠 수 있다”고 판단했다.[69] 한 달 반 동안은 실전 등판을 피하고 재활에 나선 뒤 2군에서 13경기에 등판하여 3승 4패, 평균 자책점 4.88을 기록했고 9월 30일 라쿠텐전에서 1군에 복귀했다.[71] 이 경기에서는 6이닝 2실점의 호투로 시즌 2승째를 올렸다.[72] 그해 5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2승 3패, 평균 자책점 4.73에 그쳤고 오프에는 2,000만 엔이 삭감된 연봉 7,500만 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69]
2018년
중간 계투로서 개막을 1군에서 맞이했지만[73] 시즌 첫 등판인 4월 4일 오릭스전에서 1이닝 2피안타 2볼넷 3실점이라는 부진한 모습을 보였고[74] 같은 달 7일에 등록이 말소됐다.[75] 그 후 7월 6일에는 1군에 복귀했고[76] 8월 6일에 등록 말소[77], 9월 26일에 재등록[78]하는 등 시즌 대부분을 2군에서 보냈다.[79] 이 해에는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는 일은 없었지만[79] 14경기에 등판하여 평균 자책점 6.19로 끝났고 오프에는 1,5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6,000만 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80] 12월에는 미국 시애틀에 위치한 트레이닝 시설 ‘드라이브 라인 베이스볼’에 직접 약속을 잡은 뒤 자비로 방문해서 영상을 참고로 하는 투구 폼을 해석 및 분석하는 시간을 가졌다.[79][81]
2019년
작년 오프부터 임한 투구폼 수정이 주효하여 직구의 스피드와 변화구의 결이 되돌아왔다.[79] 중간 계투로서의 시즌 개막을 1군에서 맞이하여[82] 4월 23일 세이부전에서는 3년 만의 홀드[83], 5월 9일 역시 세이부전에서 3년 만의 세이브를 올리는 등[79] 불펜의 일각을 맡았다. ‘후반기 추격을 위해서는 선발 투수가 필요하다’는 요시이 마사토 투수 코치의 제안[84]으로 7월 11일부터는 2군에서 선발 조정을 했다.[85] 8월 5일 라쿠텐전에서는 5이닝 동안 3피안타 무실점으로 막아내며 674일 만에 1군에서의 선발 등판을 승리로 장식했다.[86] 같은 달 16일 오릭스전에서는 7이닝 동안 6피안타 10탈삼진 2실점으로 호투하여 6년 만에 두 번째인 두 자릿수 탈삼진을 기록했고[87] 9월 7일 소프트뱅크전에서 9이닝 동안 114개의 공을 던져 4피안타 무실점의 내용으로 데뷔 첫 완투·첫 완봉승을 동시에 올렸다.[88] 이 해에는 37경기(6차례의 선발)에 등판하여 2승 3패, 5홀드 2세이브 평균 자책점 2.96[89]으로 부활을 각인시킨 시즌을 보냈고 연봉 협상에서는 1,000만 엔이 상승한 추정 연봉 7,000만 엔으로 서명했다.[90] 오프에는 작년과 마찬가지로 ‘드라이브 라인 베이스볼’에서 자체 훈련을 실시했다.[91]
2020년
코로나19의 영향으로 시즌 개막이 6월로 연기되면서 개막 로테이션 진입이 확실시되고 있었다.[92] 하지만 6월 10일 주니치 드래건스와의 연습 경기 후 오른쪽 팔꿈치에 통증을 느껴 같은 달 16일 요코하마시내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의 내측측부인대가 손상됐다는 진단을 받았다.[93] 6월 29일 요코하마 시내의 병원에서 오른쪽 팔꿈치 내측측부인대 재건 수술(토미 존 수술)을 받았고 송구 재개는 4개월 후인 11월 상순이 될 것으로 예상됐는데 이튿날 30일에 구단 측에서 이 같은 사실을 발표했다.[94] 그 해에는 지배하 등록 후 처음으로 1군에서의 등판 없이 끝났지만 12월 4일의 연봉 협상 시점에서 약 40미터의 송구 훈련을 실시하는 등 재활은 순조롭게 진행됐다.[95] 감액 제한의 25%가(1,750만 엔 삭감) 줄어든 추정 연봉 5,250만 엔으로 서명했다.[96]
2021년
작년과 마찬가지로 1군·2군 모두 등판 없이 시즌을 마쳤으나[97] 미야자키 훼닉스 리그에서 실전 복귀를 이뤄내며 오프에 1,000만 엔이 삭감된 추정 연봉 4,250만 엔으로 재계약을 맺었다.[98]
2022년
2월에 있은 춘계 스프링 캠프를 B조에서 지냈으나 시범 경기부터는 1군에 합류하여[99] 이 해 시즌에는 중간 계투로서 활약했다.[100] 이는 순조로운 조정으로 보였지만 이구치 다다히토 감독은 니시노를 중간 계투로 기용하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에 의한 것이다.[101] 이 해에 지바 롯데는 작년 시즌에 24홀드(팀내 2위)를 기록한 프랭크 허먼이 퇴단[102]한 것을 비롯해 사사키 지하야(동 1위)와 가라카와 유키(동 3위)는 개막에 늦어졌고 더욱이 후반기에서 셋업맨 역할을 맡은 구니요시 유키는 시범 경기에서 불안정한 투구가 계속됨에 따라[103] 3년 만에 셋업맨으로서 1군에서의 개막을 맞이하게 됐다.[104] 3월 27일 라쿠텐전(라쿠텐 세이메이 파크 미야기)에서 3년 만의 공식전 등판을 이루면서[105] 4월 12일 소프트뱅크전에서는 948일 만에 승리 투수가 됐다.[106] 등판 간격을 고려하면서도 8회에 셋업맨을 맡게 되면서[105] 5월 20일 종료 시점에서 14경기에 등판하여 1승 2패 7홀드·평균 자책점 2.57을 기록하고 있었지만[107] 다음 날인 21일에 ‘특례 2022’로 인해서 등록이 말소됐다.[108] 5월 25일에는 1군에 복귀하였으나[109] 개막 이후부터 존재감을 보였던 도조 다이키와 오노 후미야가 5월에 들어서자 중요한 상황에서 맡게 됐고[110] 복귀 후 자신은 팀이 뒤지고 있는 상황에서도 등판 기회가 늘었다.[105] 중도 입단한 로베르토 오수나가 6월 하순 1군에 합류하여 안정적인 활약을 보임에 따라[110] 자신의 등판 기회는 줄어들면서 7월에는 2경기 등판에 그쳤다.[111][112] 같은 달 26일에는 코로나19 확진으로 특례 2022 조치에 의해서 등록이 말소됐다.[113]
8월 14일에는 2군전에서 실전 복귀하고[105] 같은 달 23일에는 1군에 복귀[114], 9월에는 11경기에 등판하여 2승 1패 4홀드·평균 자책점 0.84로 안정된 투구를 보였다.[105] 이 해엔 37경기에 등판하여 3승 3패 15홀드 평균 자책점 1.73을 기록했다.[115] 오프에 있은 연봉 협상에서는 750만 엔이 상승한 추정 연봉 5,000만 엔으로 서명했다.[116]
2023년
선발로 전향하여 6년 만에 개막 로테이션에 진입했다.[117] 개막 4차전인 닛폰햄전에서 약 3년 반 만에 선발 마운드에 올라[118] 5이닝 4실점으로 1305일 만에 선발승을 올렸다.[119] 그 후에는 등판 간격을 두면서 선발 등판이 이어졌지만[120] 6월 9일 히로시마 도요 카프전 이후에 피로감을 호소하여 같은 달 25일의 닛폰햄전에 15일을 쉬고 선발 등판했다.[121] 이어진 7월 4일 세이부전에서는 7이닝 무실점을 기록[122]하여 이 시점에서 10경기에 선발 등판해 6승 2패, 평균 자책점 2.53을 기록하고 있었지만 다음 선발 등판을 향한 불펜 조정 후에 오른쪽 어깨에 이상을 호소하여 7월 12일에 출장 선수 등록이 말소됐다.[123] 같은 달 22일 소프트뱅크전에서 1군에 복귀[124]한 이후에는 열흘 정도 쉬면서 그 이상을 비우는 선발 등판이 계속되자[125], 그 해에는 18경기에 선발 등판하여 8승 5패, 평균 자책점 2.69를 기록했다.[120] 소프트뱅크와의 클라이맥스 시리즈 퍼스트 스테이지 2차전에서는 7년 만의 포스트시즌 등판을 이뤘지만 올 시즌 가장 짧은 3이닝 3실점으로 강판돼[126] 패전 투수가 됐다.[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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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가대표 경력
미일 야구 2014
2014년 10월 9일, 미일 야구 2014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됐다.[128] 이 대회에서는 다카하시 도모미와 함께 더블 스토퍼로 지명돼[129] 세이브도 기록했다.[45] 3차전에서는 선발 노리모토 다카히로가 5회까지 퍼펙트 피칭, 두 번째 투수 니시 유키가 2이닝 동안 2개의 4사구, 세 번째 투수 마키타 가즈히사가 1이닝 2볼넷으로 팀이 무안타 무실점을 이어가던 와중에 9회에 등판[130]했는데 삼자범퇴로 막아내는 호투에 힘입어 미일 야구 사상 최초로 계투에 의한 노히트 노런을 달성했다.[131]
제1회 프리미어 12
2015년 2월 16일에 ‘GLOBAL BASEBALL MATCH 2015 사무라이 재팬 대 유럽 대표’의 일본 대표팀 선수로 발탁됐는데[132] 이 평가전에서도 마무리를 맡았다.[133][134]
같은 해 7월 16일에는 제1회 WBSC 프리미어 12 일본 대표팀 제1차 후보 선수[135], 9월 10일에 제1회 WBSC 프리미어 12의 일본 대표팀 후보 선수로 선출됐으나[136] 위에서 말한 부상의 영향으로[49] 최종 명단 28인에는 들지 못했다.[137]
제4회 WBC
2016년 2월 15일에 ‘사무라이 재팬 평가전 일본 vs 중화 타이베이’의 일본 대표팀 26인 명단에 올랐다고 발표했다.[138] 이 평가전에서도 마무리 투수를 맡았고, 2차전에서는 8회 종료 시점에 2점을 앞서고 있었기 때문에 9회말에 등판했지만 팀이 9회초에 6점을 올리면서 세이브를 잡진 못했다.[139]
제4회 WBC 출전에 의욕적인 모습을 보였지만[137] 2016년 정규 시즌에서 오른쪽 팔꿈치 통증에 시달리면서[54][61] 대표팀 입성에는 이루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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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레이 스타일
포크볼을 결정구로 하는 우완 투수이다.[140] 포크볼은 ‘카운트를 잡기 위한 낙차가 작은 것’과 ‘헛스윙을 잡기 위한 낙차가 큰 것’이라는 두 종류가 있으며[141] 변화구는 그 밖에 슬라이더, 커브를 던진다.[140] 스트레이트는 최고 속도 152 km/h를 측정했다.[106]
고교 시절에는 최고 속도 143km/h의 직구와 슬라이더로 타자를 치는 유형의 투수였지만[15] 주무기인 포크볼은 있었지만 잘 던지는 구종은 아니었다고 한다.[141]
에피소드
상세 정보
출신 학교
- 도야마 현립 신미나토 고등학교
선수 경력
- 지바 롯데 마린스(2009년 ~ )
개인 기록
첫 기록
- 첫 등판 : 2013년 3월 30일, 대 오릭스 버펄로스 2차전(QVC 마린필드), 5회초에 2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 2와 2/3이닝 1실점
- 첫 탈삼진 : 상동, 5회초에 사카구치 도모타카로부터
- 첫 선발·첫 승리 : 2013년 4월 8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차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7이닝 무실점
- 첫 세이브 : 2014년 4월 5일, 대 홋카이도 닛폰햄 파이터스 2차전(QVC 마린필드), 9회초에 4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마무리, 1이닝 무실점
- 첫 홀드 : 2014년 4월 18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4차전(QVC 마린필드), 10회초에 4번째 투수로서 구원 등판, 1이닝 무실점
- 첫 완투 승리·첫 완봉 승리 : 2019년 9월 7일, 대 후쿠오카 소프트뱅크 호크스 23차전(후쿠오카 야후오쿠! 돔), 9이닝 4피안타 무실점
기타
- 육성 범위 출신 선수로는 최초의 첫 선발·첫 승리 : 2013년 4월 8일, 대 도호쿠 라쿠텐 골든이글스 3차전(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 7이닝 무실점[11]
- 육성 범위 출신 선수로는 최초의 한 경기 두 자릿수 탈삼진 : 2013년 5월 20일, 대 히로시마 도요 카프 2차전(QVC 마린필드), 8과 1/3이닝 12탈삼진, 2실점[11]
- 육성 범위 출신 선수로는 최초의 시즌 30세이브(2014년)
- 올스타전 출장 : 2회(2013년[145], 2016년)
등번호
- 131(2009년 ~ 2012년)
- 67(2013년)
- 29(2014년 ~ )
연도별 투수 성적
- 2023년 시즌 종료 기준.
연도별 수비 성적
- 2023년 시즌 종료 기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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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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