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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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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년 일본 프로 야구 올스타전은 2013년 7월 19일과 7월 20일, 7월 22일에 열린 일본 프로 야구의 올스타전 경기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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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요
2008년부터 계속된 마쓰다의 특별 협찬을 받아 ‘마쓰다 올스타 게임 2013’(マツダオールスターゲーム2013)이라는 이름으로 개최됐다. 전년도와 마찬가지로 세 차례의 경기가 열렸다.
올스타전에서 홈런이 없는 것은 1953년 이후 60년 만이었다.[1]
또한 통상 승리한 리그에게 주어지는 프로 야구 드래프트 회의에서의 지명 우선권은 1승 1무 1패[주 1]·득실점차가 0이기 때문에 결정을 내릴 수가 없었던 터라 8월 22일에 12개 구단 대표자 회의에서 이루어진 추첨에 의해 퍼시픽 리그가 우선권을 얻었다.[2]
일정
- 1차전 : 7월 19일
- 삿포로 돔(19시 07분에 시작, 퍼시픽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 2차전 : 7월 20일
- 메이지 진구 야구장(18시 09분에 시작, 센트럴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 3차전 : 7월 22일
- 이와키 그린 스타디움(18시 11분에 시작, 퍼시픽 리그가 홈팀으로 취급)
- 홈은 1차전만 3루측[주 2]에, 2차전과 3차전은 1루측을 사용했다.
- 3차전에 관해서는 2011년 3월 11일에 발생한 동일본 대지진과 후쿠시마 제1 원자력 발전소 사고로부터의 부흥을 바라는 목적으로 2011년에 일본제지 클리넥스 스타디움 미야기(미야기현), 2012년 이와테 현영 야구장(이와테현)에 이어 피해를 입은 후쿠시마현에서의 개최가 이뤄졌다.
- 2차전과 3차전에는 예비일이 준비돼 있지만, 예비일에도 취소되면 개최되지 않는다. 예비일은 다음날에 개최되는 시합 장소로의 이동을 고려하여 주간 경기로 치러질 예정이었다(7월 24일부터 정규 시즌이 시작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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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별 행사
- 홈런 더비
- 야구 전당 헌액식(2차전 시작 전)
출장 선수
요약
관점
|
- 숫자는 출장 횟수를 뜻하며 괄호 안에 있는 숫자는 상기 횟수 가운데 부상 때문에 출전하지 못한 횟수.
- 왼쪽 무릎 장경인대염에 의한 부상 때문에 출전을 포기했으며 루나를 대체할 선수로서 데라우치가 출장했다.
더욱이 사퇴한 선수는 부상 여부에 상관 없이 야구 협약 86조에 의해 올스타전 종료 후 후반기 시작 시점부터 10경기 동안 선수 등록이 불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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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스타전 경기 결과
1차전
스코어
팀 | 1 | 2 | 3 | 4 | 5 | 6 | 7 | 8 | 9 | R | H | E | |||||||||||||
---|---|---|---|---|---|---|---|---|---|---|---|---|---|---|---|---|---|---|---|---|---|---|---|---|---|
센트럴 | 0 | 0 | 0 | 0 | 0 | 0 | 1 | 0 | 0 | 1 | 5 | 0 | |||||||||||||
퍼시픽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7 | 0 | |||||||||||||
승리 투수: 없음 패전 투수: 없음 |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사와무라 히로카즈(요미우리)
- 팀의 두 번째 투수로 등판, 3이닝 1피안타 무실점의 호투를 보였다. 투수의 MVP 수상은 2012년 2차전의 마에다 겐타(히로시마)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며 요미우리 투수의 MVP 수상은 1984년 3차전의 에가와 스구루 이후 29년 만에 두 번째이다.
- 감투 선수상
- 이토이 요시오(오릭스)
- 퍼시픽 올스타팀의 유일한 점수인 적시타를 포함해 2안타 1타점을 기록했다.
- 다나카 마사히로(라쿠텐)
- 2이닝을 던져 무실점을 기록했다.
- 나카무라 노리히로(DeNA)
- 센트럴 올스타팀의 유일한 점수인 동점 적시타를 때려냈는데 전년도 1차전 MVP에 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2차전
스코어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아라이 다카히로(한신)
- 감투 선수상
- 사카모토 하야토(요미우리)
- 6회에 승부를 결정짓는 적시타를 포함하는 등 3안타 1타점의 활약을 보였으며 자신은 3년 연속 감투 선수상을 차지하게 됐다.
- 센가 고다이(소프트뱅크)
- 2이닝을 던져 1피안타 무실점 5탈삼진의 호투를 보였다.
- 하세가와 유야(소프트뱅크)
- 3안타 맹타를 휘두르는 활약을 보였다.
3차전
스코어
출장 선수
수상 선수
- MVP
- 우치카와 세이이치(소프트뱅크)
- 감투 선수상
- 오타케 간(히로시마)
- 3이닝을 던져 1피안타 무실점을 기록했다.
- 아라이 다카히로(한신)
- 4타수 2안타의 활약을 보였고 2차전 MVP에 이어 수상자로 선정됐다.
-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 8회에 역전의 발판이 되는 동점 적시타를 날렸다.
- SKYACTIV TECHNOLOGY상(3경기를 통해서 가장 팬들의 인상에 남은 선수)
- 오타니 쇼헤이(닛폰햄)
- 1차전에서는 투수로서 1이닝을 던졌고, 던진 후에는 야수로 뛰면서 신인으로서는 처음으로 ‘이도류’를 보여줬다. 2차전에서는 1번 타자로서 모든 타석에 출전했는데 특히 첫 타석에 스가노 도모유키로부터 2루타를 날렸다. 그리고 3차전에서는 교체 출전하여 역전의 물꼬를 트는 동점 적시타를 날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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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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