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사쿠탄촌

니시사쿠탄촌(일본어: 西柵丹村 니시사쿠탄무라^[*])은 일본의 영유하에 있어서 가라후토에 있던 촌(지정 정촌)이다.

촌명 중 "사쿠탄"이라는 지명은 아이누어의 "사쿠 코탄"(여름 마을)에 의한^[1].

개요

• 서쪽은 마미야 해협(타타르 해협)에 면하고 있었다.
• 탄광으로 발달한 촌이다.
• 현재는 러시아 연방이 사할린주 우글레고르스크 보시냐코보 등으로 실효 지배하고 있다.

역사

• 1941년 (쇼와 16년) 4월 1일 - 나요시군 나요시촌의 일부가 분립되어, 이급 정촌으로 발족. 에스토루지청이 관할.
• 1943년 (쇼와 18년) 4월 1일
  • "가라후토에 시행하는 법률의 특례에 관한 건"(다이쇼 9년 칙령 제124호)가 폐지하고, 내지편입.
  • 지정 정촌이 된다.
• 1945년 (쇼와 20년) 8월 22일 - 소비에트 연방에 의해 점거된다.
  • 1949년 (쇼와24년) 6월 1일 - 국가행정조직법의 시행을 위해 법적으로 가라후토청이 폐지. 동일 니시사쿠탄촌 폐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