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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급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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산란 이론의 일부인 수리물리학에서 프리먼 다이슨이 공식화한 다이슨 급수(영어: Dyson series)는 상호작용 묘사에서 시간 변화 연산자의 섭동 전개이다. 각 항은 파인만 도형의 합으로 나타낼 수 있다.
이 급수는 점근적으로 발산하지만, 양자 전기역학(QED)에서는 2차에서 실험 자료와의 차이가 10−10 정도이다. 이 근접한 일치는 QED의 결합 상수(또는 미세 구조 상수)가 1보다 훨씬 작기 때문에 유지된다.
다이슨 연산자
요약
관점
상호작용 묘사에서 해밀토니언 H는 자유 부분 H0과 상호작용 부분 VS(t)으로 H = H0 + VS(t)와 같이 나눌 수 있다.
상호작용 묘사에서의 퍼텐셜은 다음과 같다.
여기서 는 시간에 독립적이고 는 슈뢰딩거 묘사의 시간 의존적인 상호작용 부분이다. 아래 첨자를 피하기 위해, 다음부터 는 를 나타낸다.
상호작용 묘사에서 진화 연산자 U는 다음 방정식으로 정의된다.
이것은 때때로 다이슨 연산자라고 불린다.
진화 연산자는 시간 매개변수에 대해 유니터리 군을 형성한다. 그것은 다음의 군 속성을 가진다.
이것들로부터 전파자의 시간 진화 방정식을 유도할 수 있다.[4]
상호작용 묘사에서 해밀토니언은 상호작용 퍼텐셜 와 같으므로 방정식은 상호작용 묘사에서 다음과 같이 쓸 수 있다.
주의: 이 시간 진화 방정식은 도모나가-슈윙거 방정식과 혼동해서는 안 된다.
형식적인 해는 다음과 같다.
이것은 궁극적으로 볼테라 적분의 한 유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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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이슨 급수의 유도
요약
관점
위 볼테라 방정식의 반복 해는 다음 노이만 급수로 이어진다.
여기서 이며, 따라서 장은 시간 정렬되어 있다. 연산자(시간 정렬 연산자)를 도입하고 다음과 같이 정의하는 것이 유용하다.
적분 한계는 단순화될 수 있다. 일반적으로 대칭 함수 가 주어졌을 때 다음 적분들을 정의할 수 있다.
그리고
두 번째 적분의 적분 영역은 으로 정의되는 개의 부분 영역으로 나눌 수 있다. 의 대칭성 때문에 각 부분 영역에서의 적분은 동일하며 정의에 따라 과 같다. 따라서 다음이 성립한다.
이것을 이전 항등식에 적용하면 다음을 얻는다.
모든 항을 합하면 다이슨 급수가 얻어진다. 이것은 위의 노이만 급수의 단순화된 버전으로 시간 순서 곱을 포함하며, 경로 정렬 지수이다.[5]
이 결과는 다이슨 공식이라고도 불린다.[6] 이 공식으로부터 군 법칙들을 유도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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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태 벡터에 대한 적용
요약
관점
시간 에서의 상태 벡터는 일 때 시간 에서의 상태 벡터로 다음과 같이 표현할 수 있다.
슈뢰딩거 묘사에서 에서의 초기 상태와 에서의 최종 상태의 내적은 일 때 다음과 같다.
하이젠베르크 묘사에서 이를 작성하고, 입사 및 출사 상태를 무한대로 취함으로써 S-행렬을 얻을 수 있다.[7]
시간 정렬이 스칼라 곱에서 뒤집혔다는 점에 유의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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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 슈윙거-다이슨 방정식
- 매그너스 급수
- 페아노-베이커 급수
- 피카르 반복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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