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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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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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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大韓民國 海地 再建支援團, 영어: RoK Joint Support Group for the Haiti, 상징명칭 : 단비부대(프랑스어: Opération Danbi, 영어: Task Force Danbi, Danbi 部隊))는 2010년 아이티 지진에 따른 국제 연합 아이티 안정화 임무단(MINUSTAH) 참여를 위해 파병한 대한민국국제 연합 평화유지군 부대이다. MINUSTAH 내에서는 'ROKENGCOY (Republic of Korea Engineering Company : 대한민국 공병중대)'로 불렸다. 국제평화유지군 활동의 일환이며 부대이름인 단비는 공모를 통해 의견을 수렴하여 결정되었다.

간략 정보 대한민국 아이티 재건지원단, 활동 기간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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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2010년 2월 17일 240명(공병대대 120명, 본부 참모부 26명, 경비 및 복구지원 41명, 작전지원대 53명, 그 외)으로 창설되었으며, 3월 8일 아이티 레오간에 도착하여 3월 15일부터 본격적인 재건 활동을 시작하였다.[1] 단비부대는 1진부터 6진까지 파병되었다. 부대는 재건활동을 마치고 2012년 12월 22일부로 현지에서 철수하였으며, 한국시각 24일 귀국 완료하여 해단식을 마쳤다. 이로써 아이티 재건 지원단(단비부대)은 임무 완수, 무사 귀환 후 해산하여 역사 속으로 사라졌다. 남수단에 파병된 한빛부대(남수단 재건지원단)가 단비부대의 뒤를 잇고 있다. 주 UN 미 대사 수잔 라이스를 필두로 한 안보리 대표단이 부대를 방문한 바 있다.

같이 보기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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