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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부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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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록수부대(常綠樹部隊, 영어: Sangnoksu Unit)는 대한민국유엔 평화유지군 부대이다. 소말리아, 앙골라, 동티모르에 파병되었다.

간략 정보 상록수부대, 활동 기간 ...

활동

소말리아

1991년 대한민국은 유엔에 가입하고 평화유지군 활동에 참여하기 위해 소말리아에 진행된 제2차 유엔 소말리아 임무(UNSOM II)에 건설공병대대 252명(공병 190명, 장교 30명, 부사관 32명)이 파병하였다. 정식 명칭은 제189건설공병대대이다.[1] 1993년 7월에 창설되어 소말리아에 도착한 상록수부대는 소말리아 평화유지활동 사령부의 지시에 따라 도로를 보수하고 민사 활동에 착수하였다. 1994년 3월 15일에 철수하였다.[2]

앙골라

앙골라에서 제3차 유엔 앙골라 검증 임무(UNAVEM III)에 건설공병대대 198명(장교 22명, 부사관 16명, 공병 160명)이 1995년 10월부터 파병되어 1996년 12월 23일까지 활동하고 철수하였다. 정식 명칭은 제101야전공병대이다.[3][2]

동티모르

유엔 동티모르 임무(UNAMET)에서는 1999년 9월 통과된〈국군부대의 동티모르 다국적군 파병동의안〉에 따라 최초로 전투부대로서 창설되었다. 부대는 특수전사령부, 제반 지원부대 및 해병대 제1사단 예하 해안개척대대, 경찰청, 해양경찰청에서 차출된 총 419명(보병 201명, 지원대 172명, 지휘부 46명)으로 구성되었으며, 1999년 10월 28일부터 2003년 10월 23일까지 동티모르 국제군(INTERFET)의 일원으로서 활약하였다. 동티모르 독립 정부의 수립을 지원하고 선거 감시하는 임무를 수행했다. 정식 명칭은 제522평화유지단이다.[4][5] 상록수부대는 치안유지 및 인도적 구호활동 등 부여된 임무뿐만 아니라 태권도새마을운동을 전파하였고, 4년의 기간 동안 총 148회에 걸쳐 대민지원과 구호활동을 전개하여 의류 4만여 점, 학용품 4만 5천여 점, 체육기구 2,300여 점, 생필품 6만여 점을 주민들에게 제공하였다.[6] 장교 66명, 준사관 1명, 부사관 189명, 병사 163명이 참여하였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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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외부 링크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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