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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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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의 병과는 크게 기본병과와 특수병과로 나뉜다.
2012년 1월 21일, 해군의 전투병과의 항해, 기관, 정보 특기가 함정과로 통합되었다.[1]
2014년 10월 1일, 육군은 미국의 이라크 전쟁에서의 군수 문제 발생 사례를 토대로 병기, 병참, 수송 병과를 묶어 군수 병과로 창설하였다. 새로운 병과를 위한 교육과정인 통합군수관리과정을 신설 및 운용할 계획에 있다.[2]
기본 병과
전투병과, 기술병과, 행정병과로 다시 세분화된다
전투병과
전투병과(戰鬪兵科)는 직접 전투에 참전하는 병과이다. 상황에 따라 정보통신, 공병 등 일부 기술병과 요원들도 전투에 참가한다.
기술병과
기술적 지원을 담당하는 기술병과(技術兵科)는 정보통신, 공병, 항공, 화생방, 병참, 병기, 정비, 수송 등의 병과로 구성되어 있다. 이 병과는 상황에 따라 전투에 투입된다. 그리고 군대 유지를 위해 행정적인 지원 근무를 담당하는 행정병과(行政兵科)는 주로 인사, 군악, 군사경찰, 재정, 공보정훈 등의 병과로 구성된다.
행정병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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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병과
전투병과, 기술병과, 행정병과 이외의 특별한 군사 업무에 특화된 병과인 특수병과(特殊兵科)는 의무(군의, 의정, 간호를 포함한다), 법무, 군종으로 구성되어 있다.
1973년 이전까지는 해병대에도 특수병과가 있었으나, 1973년 이후에는 해군으로 통합되었다.
각 분야의 병과는 기본 병과에 비해 적은 인원만이 선발된다.
같이 보기
- 전투 지원
- 전투 근무 지원
참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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