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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스웨덴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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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과 스웨덴은 1959년에 수교하였다. 이때, 스웨덴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과도 수교하였다. 두 국가는 국방 차원에서 깊은 관계를 맺고 있다. 스웨덴은 한국 전쟁 때에는 국제연합군의 일원으로서 부산에 야전병원을 설치하여 부상병 및 민간인을 치료하였다.[1] 또한 스웨덴은 유엔군 의료지원국으로 활동하며 야전병원을 운영하여 부상병 치료에 기여하였다. 스웨덴, 덴마크, 노르웨이는 의료지원국으로서 바이킹 뷔페를 한국에 소개한 국가다.[2] 현재 스웨덴은 중립국 감독위원회에 인원을 파견하여 한반도 평화에 기여하고 있다. 2009년에는 한EU 자유 무역 협정 체결 후 이명박 대통령과 프레드리크 레인펠트 총리가 한스웨덴 정상회담을 가졌다.


대한민국은 스톡홀름에, 스웨덴은 서울에 각각 대사관을 두고 있다. 모두 2,050명(재외국민 922 명, 시민권자 1,128 명)의 한민족들이 스웨덴에 거주(2010년 12월 기준)하고 있다.[3] 또한 스웨덴에 입양된 한국인들 또한 스웨덴에 거주하고 있다.[4] 또한 도 국가는 워킹홀리데이 제도를 운영한다.[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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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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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
여러 도서관과 박물관·미술관에는 한국과 관련된 도서와 유물이 소장되어 있으며, 스톡홀름 대학교에서는 한국학을 연구한다. 1926년 황태자였던 구스타프 6세 아돌프(재위 1950-1972)가 경주를 방문해 봉총(鳳塚)의 발굴을 참관하였고, 이를 기념하여 서봉총(瑞鳳塚)이라는 이름이 지어졌다.[12]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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