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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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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경찰청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는 보이스피싱을 포함한 전기통신금융사기에 대응하기 위해 대한민국 경찰청 산하에 설치된 전담 센터이다. 신고·제보 창구를 일원화하고(전화 1566-1188),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및 금융감독원 1332와 연계해 피해 예방·차단·환급 절차를 통합 처리한다.[2][3][4] 2025년 9월 17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를 운영하며,[5] 같은 해 10월에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으로 확대 개편된다.[6][7][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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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치 근거
센터 설치와 운영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피해 방지 및 피해금 환급에 관한 특별법」(이하 ‘특별법’)과 그 하위 법령에 근거한다. 특별법은 센터의 설치·업무 범위를 규정하고,[9] 관련 시행령은 센터 업무(신고·제보 접수, 상담, 정보시스템 구축·운영, 관계기관 협력 등)를 구체화한다.[10] 2024년 개정 이유서에는 센터 구성·운영의 법적 근거와 관계기관 협력, 정보 공유 체계 확립이 명시되어 있다.[11]
조직과 기능
센터는 전기통신금융사기에 관한 신고·제보 접수와 상담, 사기 수법 분석, 피해 확산 차단(예: 발신번호 변작 차단, 악성 URL 차단), 금융회사 지급정지 및 환급 절차 연계, 수사 지원, 대국민 경보·교육을 수행한다.[10][2][3] 센터 대표번호는 1566-1188이며, 한국인터넷진흥원 ‘118’ 및 금융감독원 ‘1332’와 ARS로 상호 연동된다.[4] 정부의 2025년 8월 대책 발표에 따라, 불법 전화번호는 접수 후 긴급 차단을 목표로 하며 통합대응단 출범과 함께 실시간 대응 체계를 강화한다.[6]
운영
개소 초기에 평일 주간 위주로 운영되던 센터는 신고 수요 증가에 대응해 2025년 9월 17일부터 연중무휴 24시간 체제로 전환하였다.[5] 인력은 25명에서 54명으로 증원되었고, 응답률 제고를 위해 야간·휴일 대응을 상시화하였다.[5] 청사는 이후 광화문 KT 광화문빌딩 웨스트로 이전하며, 2025년 10월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으로 확대 개편되어 신고·상담을 넘어 범죄분석·수단차단·수사까지 포괄하는 전방위 대응 체계를 갖춘다.[4][6][7]
신고 체계와 절차
역사
- 2023년 9월 26일 : 범정부 대책과 함께 통합신고·대응센터 개소 및 신고창구 일원화(전화 112, 인터넷 ‘보이스피싱지킴이’)를 발표.[15][12]
- 2023년 10월 4일 : 센터 정식 운영 시작.[8]
- 2024년 5월 : 운영 200일 성과 공개(112 일원화 원스톱 처리, 범행 번호 대량 차단 등).[8]
- 2025년 9월 17일 : 24시간 365일 상시 운영 전환, 상담 인력 증원.[5]
- 2025년 10월 : 광화문 이전 및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대응단 출범(실시간 추적·분석·차단·수사 기능 강화).[6][7][4]
- 2023년 9월 말, 관련 법·예산 정비와 함께 통합신고·대응 체계가 단계적으로 구축되었다.[16]
운영 지표와 동향
개소 이후 일일 신고·제보 수요가 지속적으로 증가하여, 개소 초기 평균 약 800건대에서 2024년 1,000건대, 2025년 상반기 1,700건대 수준으로 확대되었고, 특정 일에는 3,600건을 상회하였다. 이에 따라 야간·휴일 공백 해소, 인력 증원, 광화문 이전과 통합대응단 출범으로 이어졌다.[17]
명칭
정식 명칭은 전기통신금융사기 통합신고대응센터이며, 보이스피싱 통합신고대응센터으로도 불린다. 설치 주체는 경찰청이다. 영어 표기는 “Integrated Reporting and Response Centre for Telecommunications Financial Fraud”로 통용된다.[9][2][16]
같이 보기
각주
참고 문헌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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