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1998년부터 2013년까지 존재하였던 외교부의 전신 중앙행정부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대한민국 외교통상부
Remove ads

외교통상부(外交通商部, Ministry of Foreign Affairs and Trade, 약칭: 외통부, MOFAT)는 외교 정책의 수립 및 시행, 외국과의 통상 및 통상 교섭, 대외 경제 관련 외교 정책의 수립 시행 및 종합 조정, 조약 기타 국제 협정에 관한 사무 관장, 재외국민의 보호 지원, 문화 협력 및 대외공보 사무 관장, 국제사정 조사 및 이민사무를 관장하는 대한민국의 옛 중앙행정기관이다. 1998년 3월 3일 외무부를 개편하여 발족하였으며 2013년 3월 23일 외교부산업통상자원부로 개편되면서 폐지되었다.

간략 정보 설립일, 해산일 ...
Remove ads

설치 근거 및 소관 업무

연혁

  • 1998년 3월 3일 - 외무부를 개편하여 외교통상부를 신설.
  • 2013년 3월 23일 - 외교통상부를 폐지하고 외교부를 신설. 통상 업무는 산업통상자원부로 이관.

조직

  • 아래의 조직은 대통령령[3]과 외교통상부령[4]을 기준으로 한 것이다.

장관

이 글을 보려면 오른쪽 ‘펼치기’ 버튼 클릭

대변인

  • 공보담당관
  • 정책홍보담당관
  • 해외언론담당관

정책기획관

  • 정책총괄담당관
  • 정책분석담당관

감사관

  • 감사담당관

장관정책보좌관

역대 장·차관

외교통상부 장관

자세한 정보 정부, 대수 ...

외교통상부 차관

외교통상부 차관

자세한 정보 정부, 대수 ...

외교통상부 제1차관

자세한 정보 정부, 대수 ...

외교통상부 제2차관

자세한 정보 정부, 대수 ...
Remove ads

비판

외교통상부 특별 인사감사 결과

2010년 9월 유명환 장관 딸의 특별 채용으로 논란이 일었으며 6일 외교부 특별 인사감사 결과를 발표했다. 유명환 전 장관 딸이 유리하게 자격을 바꾸고 외교통상부 인사 담당자가 시험위원이 불법으로 참여했으며, 점수를 몰아주었다고 말했다.[6]

2012년 5월 22일 유명환 장관 딸 특채 파동으로 징계를 받았던 외교통상부 간부들 중 당시 인사기획관이 마지막으로 20개월 만에 본부로 복귀했다. 복귀는 했으나 징계에 따른 인사상 불이익은 피하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외교부는 한충희(52·핵안보정상회의 부교섭대표 겸 대변인·외무고시 16회) 전 인사기획관을 문화외교국장으로 임명했다고 밝혔다. 한 국장은 2010년 8월 유 전 장관 딸 특채 파동의 실무 책임을 지고 같은 해 9월 엄중경고를 받은 뒤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으로 보직이동되었으며, 11월 행정안전부 감사 결과 혼자만 중징계 처분을 받아 인사상 불이익을 받았다. 이에 따라 본부로 복귀하지 못하고 2011년 3월 임무부여직인 핵안보정상회의 부교섭대표와 대변인을 맡아 활동했다.[7]

이에 대해 외교부 당국자는 "한 국장이 핵안보정상회의 대변인 등을 맡아 왕성한 활동을 벌였으며 좋은 평가를 받았다."며 "북핵 부단장 등을 지낸 안보 전문가이지만 인사상 여의치 않아 문화외교국장직을 맡아 구제되는 상황"이라고 전했다.[8]

그 외의 비판들

  • 2010년 말부터 외교부의 여러 인사들의 특별채용으로부터 비판받았다.[9]
  • 외교통상부는 2011년 이집트 혁명 때 이집트에 머물었던 한국인 국적자의 안전을 소홀히 돌봤다.[10]
  • 일부 FTA 협정 때 한국측에서 발생한 문서 번역의 오류가 있었다.[11][12]
  • 2011년 동일본 대지진 때 교포들의 안전확보를 위한 공관 직원이 10명밖에 없어서 부족하였다는 지적이 있다.[13]
Remove ads

각주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