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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대한민국의 장로교 교단 중 하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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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 (大韓-敎長老會(合同), 영어: The General Assembly of Presbyterian Church in Korea), 약칭 예장합동은 대한민국의 장로교 교단 중 하나이다. 신학적으로는 정통주의 성향의 보수적 개혁주의를 지향한다. 본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대치동에 있다.[1] 대한민국 내 개신교 교단 중 가장 많은 수의 개교회가 있다. 1948년 장로교의 WCC 참여를 두고 참여를 찬성한 측인 온건한 보수주의인 "예장통합"과 반대한 측인 원칙적 보수주의인 "예장합동"이 분리되었다. 지금도 교회의 일치협력을 추구하는 에큐메니컬에 반대 입장을 분명히 하고 있다.

역사
장로교 교단 중 두 번째로 가장 오래된 1912년 설립된 대한예수교장로회의 분파 중 하나로, 1959년 세계교회협의회(WCC) 가입 및 에큐메니컬 운동 수용 문제로 찬성측 (한경직 목사 중심의 통합측)과 반대측 (박형룡 목사 중심의 합동측)이 대립하였는데 이때 찬성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통합)은 연동교회에서, 반대하는 대한예수교장로회(합동)은 승동교회에서 각각 단독총회를 열고 분립하였다. 한국의 대표적인 보수교단으로 평가 받고 있으며 웨스트민스터 신앙고백(1647년 판)과 대소요리문답을 표준문서로 제정했다. 합동의 신학노선은 정통 개혁주의이자 청교도적 개혁주의이다. 소재지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영동대로 330(대치동)이고 설립목적은 예수 그리스도의 복음전파이다. 주요활동은 복음전파, 해외선교, 교역자 양성 등이 있다. 2013년 한국기독교총연합회에서 탈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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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단현황(2020년)
기관
예장합동의 교단신문으로는 기독신문이 있다. 교단에 소속된 교육기관은 총신대학교를 포함한 5개의 직영 총회신학원(총신대학교, 총신대학원, 신학대학원, 교육대학원, 선교대학원)을 운영하고 있고, 지방대학으로는 칼빈대학교, 대신대학교, 중부대학교, 광신대학교가 있다. 그 외에도 칼빈신학교, 광주신학교, 대전신학교, 부산신학교, 서울신학교, 수원신학교, 인천신학교, 전북신학교, 청주신학교 등 9개의 지방 신학교를 운영하고 있다. 특별히 국내교단 중 가장 큰 규모의 선교기관인 총회세계선교회(약칭 GMS)를 운영하고 있다. 2020년 현재 2,579명의 선교사를 파송하였다.
연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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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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