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도쿠가와 나리카쓰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도쿠가와 나리카츠(일본어: 徳川 斉彊 とくがわ なりかつ[*])는 에도 시대 후기의 키이 키슈번 12대 번주이다. 원래 시미즈 도쿠가와가 5대 당주였다.

간략 정보 시대, 출생 ...

11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나리의 21남으로, 어머니는 요시에 사몬의 딸 혼쇼인이다. 12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요시의 이복동생이며, 13대 쇼군 도쿠가와 이에사다는 조카이다.

Remove ads

생애

처음에는 히타치 미토번도쿠가와 나리노부의 양자 결연 이야기도 있었지만, 미토번사의 맹반대에 부딪혀 실현되지 않았다. 분세이 10년 (1827년), 이복형인 시미즈가 당주인 도쿠가와 나리노리가 사망하자, 시미즈가를 이었다.

고카 3년 (1846년), 이복형이자 시미즈가 선선대 당주인 키슈번도쿠가와 나리유키가 사망했다. 은거하고 아직까지 건재했던 전 번주 하루토미사이죠번마츠다이라 요리사토키슈번주 옹립을 막부에 요청하지만, 이를 하루토미에 대한 중상을 섞어 츠케가로 미즈노 타다나카가 짓눌러버렸다.

타다나카가 조카 (여동생 오코토의 소생)인 이에요시의 12남 타즈루와카를 번주로 옹립할 것을 우려한 키슈번사의 압력으로, 나리카츠가 나리유키의 양후계자로써 가독을 이었다.

낙뢰로 인해, 와카야마성천수각이 소실되는 등, 치세는 다사다난하기 그지없었다. 가에이 2년 3월 1일 (1849년 3월 27일)에 30세의 나이로 사망했다. 양후계자로 있던 나리유키의 아들 요시토미가 뒤를 이었다.

키슈번주로서의 치세는 2년 10개월이며, 그 동안 에도 참부는 없고, 키슈 귀국 1회, 키슈에 머물렀던 기간은 총 10개월이었다.

Remove ads

연보

※날짜 = 음력

Remove ads

각주

전임
도쿠가와 나리노리
제5대 시미즈 도쿠가와가 당주
1827년 - 1846년
후임
당주 부재 (1846년 - 1866년)
(도쿠가와 아키타케)
전임
도쿠가와 나리유키
제12대 키슈 도쿠가와가 당주
1846년 - 1849년
후임
도쿠가와 요시토미
전임
도쿠가와 나리유키
제12대 키슈번 번주
1846년 - 1849년
후임
도쿠가와 요시토미
Loading related searches...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