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서대문독립공원
서울 서대문구 현저동에 있는 공원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서대문독립공원(西大門獨立公園) 또는 독립공원은 서울특별시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한 공원으로, 정식명칭은 독립근린공원이다.[2] 내부에 독립문, 영은문 주초, 서대문형무소 등 여러 대한민국의 사적을 두고 있으며, 맞은 편에는 국립대한민국임시정부기념관이 자리잡고 있다.
Remove ads
개요
1987년 종래에 서대문구 현저동에 위치하던 서울구치소가 의왕시로 이전된 후 건립을 시작하여, 1992년 8월 15일 광복절에 개장하였다. 이후 시민들의 이용 편의를 도모하기 위해 2007년 4월 16일부터 재조성사업을 추진하였으며 2009년 10월 28일 재개장하였다.[2] 역사 박물관이자 대한민국의 사적인 서대문형무소 역사관은 물론, 다른 여러 사적들과 독립운동가들의 조각상이 위치하고 있으며, 24시간 개방된다.[1]
주요시설
- 독립문, 서울 영은문 주초 : 공원의 남쪽에 위치하고 있다. 각각 대한민국의 사적 제32호, 제33호로, 1979년 성산대로 공사과정에서 현재와 같은 위치로 옮겨졌다. 오랫 동안 일반인의 접근이 제한되어 있었으나, 서대문독립공원의 개장과 함께 일반인들의 접근이 허용되었다.[2]
- 서대문형무소 역사관 : 공원의 중심부에 위치하고 있다. 대한민국의 사적 제324호인 구 서대문형무소 건물을 바탕으로 1988년 개장한 역사 박물관이다.[3]
- 서재필선생동상 : 1990년 4월 7일 서재필 선생을 기리는 취지에서[4] 한국신문협회, 한국방송협회, 한국신문편집인협회, 한국기자협회, 대한언론인회 등 언론인들이 건립한 동상이다.[2]
- 3.1독립선언기념탑 : 1992년에 세워진 동상으로, 원래 3·1 운동을 기리기 위해 탑골공원에 있다가 철거된 동상을 옮겨온 것이다.[5]
- 순국선열추념탑 : 1992년 8월 15일에 서울특별시가 일제에 항거한 순국선열들을 기리며 축조한 높이 22.3m의 기념탑이다. 윤봉길 열사, 이봉창 열사, 유관순 열사, 안중근 의사 등 여러 독립운동가들의 행적이 새겨져 있다.[6]
- 독립관 : 1996년 12월 31일 완공된 건물로, 1890년에 서재필 선생이 독립문 근처에 독립협회의 사무실로 지은 건물을 복원한 건물이다. 원래의 건물은 철거되었다.[7]
- 이진아기념도서관 : 2005년 9월에 완공된 공공도서관으로, 불의의 사고로 작고한 이진아 양을 기리기 위해 그녀의 부모가 기부한 재원을 바탕으로 건축되었다.[8]
Remove ads
교통
- ● 수도권 전철 3호선 독립문역
- 24시간 주차할 수 있는 36대 면적의 공영주차장이 운영되고 있다.[2]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