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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밸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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돈밸리역 (Don Valley Station)은 토론토 지하철에 새로 지어지고 있는 경전철 노선인 5호선 에글린턴의 정차역이다. 토론토 플레밍던파크 지역의 돈밀스 로드와 에글린턴 애비뉴에 있는 이 역은 추후 개통을 앞두고 있다.
2019년 4월 10일, 온타리오주는 이 역이 온타리오선의 북부 종착역이 될 것이라고 발표하였고,[1] 2022년 3월부터 온타리오선 공사를 착공하였다.
이 역은 온타리오주 과학관이 온타리오 플레이스로 이전하면서 역명이 돈밸리역으로 변경되었다.[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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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 특징
역 정문은 돈밀스와 에글린턴 남서쪽에 있는 온타리오주 과학관(Ontario Science Centre)이 있던 자리 옆에 지어진다.[3] 두 번째 출입구는 사거리 북동쪽에 버스 터미널과 같이 지어지며, 돈밀스에서 저베이스 드라이브 사이에 지어진다. TTC 버스 터미널에는 승강장이 7개가 있고 역 밖에 있는 정류장에서도 버스를 갈아탈 수 있게 된다. 경전철 승강장과 버스 터미널 사이에는 지하상가가 조성된다. 또한 자전거 거치대가 외부에 30대, 내부에 30대 설치된다.[4]
지하역인 돈밸리역은 개착 공법으로 지어진다. 지상에 있던 선로는 돈밀스 로드에 다다라서 노선은 지하에 다다른 다음 역에 도착한 뒤 다시 지상으로 빠져나온다. 동쪽과 서쪽 터널 사이 굴착 작업은 에글린턴 애비뉴를 따라 돈밀스 로드 양쪽에서 이루어진다.[5]
이 역은 설계 단계에서 교차 도로의 이름을 따서 돈밀스 (Don Mills) 역이라고 불렸지만 4호선 셰퍼드선에 이미 동명의 역이 존재하기 때문에 같은 이름에 따른 혼란을 피하기 위해 2015년 11월 23일 토론토 교통국 이사회 결정에 따라 근처에 있는 온타리오주 과학관 이름을 따서 사이언스 센터역으로 지어졌다.[6]
에글린턴 경전철의 주요 환승역에는 공공 미술 작품이 설치되는데, 돈밸리역에는 영국계 미국인 미술가인 사라 모리스의 작품인 《개기월식》 (Total Lunar Eclipse)를 선보인다. 이 작품은 손으로 실크 스크린 작업을 거친 도자기 타일을 붙인 벽화로 모리스는 이 벽화가 공간을 통한 빛, 규모와 움직임과 같은 개념에 대한 고찰을 담은 작품이라고 설명하였다.[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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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처 명소
이 역 근처에는 온타리오주 과학관, EMS 전문 기업인 셀레스티카 본사, 포레스터스 건물, 로블로 컴퍼니스 계열 슈퍼인 리얼 캐네디언 슈퍼스토어와 후기 성도 교회당이 있다.
버스 연결편
요약
관점
경전철 개통 이후 서니브루크파크역에서 갈아탈 수 있는 버스는 아래와 같다.[8][9]
일반 버스
일반 버스 (최대 10분 간격 운행)
급행 버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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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인접한 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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