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동요
어린이들을 위하여 의도한 노래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동요(童謠, children's song)는 주로 어린이들이 부르는, 어린이들의 감정과 마음을 담은 노래로 음색이 예쁘고, 부르기도 쉽다.
![]() | 현재 이 문서는 특정 국가나 지역에 한정된 내용만을 다루고 있습니다. (2009년 10월) |
어린이들 사이에서 전파되며, 방송 매체를 통하거나 초등학교 교과서에 수록되어 전해지기도 한다.
종류
- 유래별
1920년 이전의 동요를 대개 전래동요라고 부르며, 그 이후에는 어른이 만든 창작동요나 외국의 동요를 번안한 곡들이 주를 이룬다. 현대에 와서는 어린이 만화영화나 TV 프로그램(가령, 뽀뽀뽀)의 주제가도 동요로서 같이 취급되기도 한다.
- 내용별
어린이를 재우기 위한 자장가, 어린이를 위로하는 노래, 생일 등 행사를 위한 노래, 동·식물·천체 등 자연현상에 관련된 노래, 수수께끼 등 언어 유희가 포함된 노래, 율동이나 암기를 돕는 노래, 기타 어린이의 감정을 표현하거나 어린이의 문화에서 발생된 노래 등이 있다.
한국의 동요
요약
관점
전래동요
전래동요의 경우, 유래를 알 수 없고, 제목이 되지 않은 것이 대부분이다. 그 내용은 대중들의 심정을 대변하거나 앞날을 예언하기도 한다.
창작동요

1920 ~ 1950년대에 등장한 대표적인 동요를 정리하면 다음과 같다.
- 1920년대
- 색동회를 주축으로 동요가 발표되었다.
- 1930년대
- 교회나 사회단체, 방송 등을 통하여 동요가 보급되었다.
- 1940년대
- 전반기에는 태평양전쟁과 일제의 탄압으로 동요가 발표되지 못했다. 해방 후에는 교과서를 중심으로 동요가 보급되었다.
- 1950년대
1960년대는 어린이합창단의 활동이 두드러졌다. 이 시기부터 동요가 음악에 예속되었다는 평가가 있다. 1970년에는 아폴로 우주선의 달착륙을 기념한 〈앞으로〉(윤석중 작사, 이수인 작곡)가 애창되기도 했다.
1980년대 이후로는 각 방송국에서 동요를 공모하여 새로운 곡들이 발표되었다.
번안 동요
모짜르트의 곡에서 따온 〈반짝 반짝 작은별(알파벳송)〉, 영화음악인 〈도레미송〉 등이 잘 알려져 있다. 〈퐁당퐁당〉이나 〈커다란 꿀밤 나무 밑에서〉, 〈징검다리〉, 〈소나무야〉 등은 외국 민요의 가사를 바꾼 것이다. 그 외에도 〈비행기〉, 〈모두 다 뛰놀자〉 〈옹달샘〉등이 있다.
Remove ads
각주
같이 보기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