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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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땅속줄기 또는 지하경(地下莖)은 땅 속에 있으면서 땅 위로 줄기를 분지시키거나, 땅 속에서 잎만을 땅 위로 나게 하는 줄기이다. 둥굴레, 대돌잔고사리가 이에 속한다.

땅속줄기의 종류
땅속줄기에는 이런 다른 형태의 것들을 포함한다:[1]
- 비늘줄기 - 두꺼운 육질의 비늘로 변형된 잎을 가진 짧고 수직으로 세워진 기관 (튤립, 수선화,[2], 연꽃 등)
- 알줄기 - 얇고 말라있는 종이 질감의 잎으로 둘러싸인, 짧고 수직으로 세워져 있고 단단하거나 무른 육질의 줄기
- 뿌리줄기 - 잎처럼 생긴 퇴화한 비늘이 있다. 꼭대기는 잎이 달린 줄기를 만들어내는 한편 아랫부분은 뿌리를 만들어낸다. (붓꽃속, 여러 벼과식물)
- 기는줄기 - 뿌리와 긴 절간이 있고, 끝 부분에서 새로운 식물체가 자라나는 마디가 지표면 아래에 있거나 한 쪽으로 뻗어가는 수평의 줄기로, 지상에 있는 줄기를 뛰엄줄기(runner)라고 한다.
- 덩이줄기 - 줄기의 커다란 다육질 끝 부분으로, 보통 뿌리줄기에서 나오나 종종 두꺼운 뿌리로 부르기도 한다.
많은 수의 땅속줄기가 사람들에게 소모된다.(양파, 감자, 생강, 참마, 타로토란)[3][4][5][6][7][8][9]
벼과 식물의 땅속줄기는 비늘을 가지고 있는 반면, 뿌리는 비늘이 없어 매끄럽다.[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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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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