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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는줄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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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학에서 기는줄기, 뛰엄줄기, 포복경(匍匐莖), 스톨론(stolon,  i/ˈstoʊlɒn/는 라틴어 stolō에서 유래했으며, 속격은 stolōnis – "가지"이다.)는 포복지(runner)라고도 불리며, 유기체의 부분들 사이의 수평적 연결이다. 이는 유기체 자체의 일부일 수도 있고, 뼈대의 일부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의 기는줄기는 외골격이다.
i/ˈstoʊlɒn/는 라틴어 stolō에서 유래했으며, 속격은 stolōnis – "가지"이다.)는 포복지(runner)라고도 불리며, 유기체의 부분들 사이의 수평적 연결이다. 이는 유기체 자체의 일부일 수도 있고, 뼈대의 일부일 수도 있다. 일반적으로 동물의 기는줄기는 외골격이다.

식물학에서
요약
관점
식물학에서 기는줄기는 흙 표면 또는 땅 바로 아래에서 자라며 마디에서 부정근을 형성하고 눈에서 새로운 식물을 형성하는 줄기이다.[1][2] 기는줄기는 종종 포복지라고 불린다. 이와 대조적으로 땅속줄기는 흙 표면에서 수평으로 자라거나 땅속에서 다른 방향으로 자랄 수 있는 뿌리 모양의 줄기이다.[1] 따라서 모든 수평 줄기가 기는줄기라고 불리는 것은 아니다. 기는줄기를 가진 식물을 포복성이라고 한다.
기는줄기는 식물번식 전략이며, 어미 식물과 기는줄기에서 생산된 모든 복제 개체가 형성하는 복합체는 단일 유전적 개체인 유전적 개체를 형성한다.
형태학

기는줄기는 길거나 짧은 마디 사이를 가질 수 있다. 기는줄기를 따라 있는 잎은 보통 매우 작지만, 스타키스 실바티카와 같은 몇몇 경우에는 일반적인 크기이다.[3]
기는줄기는 식물의 기부에서 발생한다.[4] 딸기의 경우 기부는 흙 표면 위에 있다. 많은 비늘줄기 형성 종과 땅속줄기를 가진 식물에서는 기는줄기가 땅속에 남아 끝이나 마디에서 표면으로 올라오는 순을 형성한다. 기는줄기의 마디에서는 뿌리가 생성되며, 종종 마디 주위에 뿌리가 형성되고 뿌리에서 생성되는 호르몬은 기는줄기가 일반적인 잎을 가진 순을 시작하도록 유도한다.[5] 일반적으로 새로운 식물이 형성된 후 기는줄기는 1~2년 안에 죽지만[6], 땅속줄기는 보통 수년간 또는 식물의 수명 동안 유지되며 매년 활동적인 성장으로 끝에 더 많은 길이를 더한다. 기는줄기의 수평 성장은 성장점에서 생성되는 다양한 호르몬과 주 식물에서 오는 호르몬의 상호 작용으로 인해 발생하며, 일부 연구에서는 기는줄기와 땅속줄기 성장이 식물이 받는 그늘진 빛의 양에 영향을 받는다는 것을 보여준다. 즉, 혼합된 그늘과 햇볕에 노출된 식물은 생산과 가지 생성이 증가하고, 하루 종일 햇볕이나 하루 종일 그늘에 있는 식물은 더 적은 기는줄기를 생산한다.[7]
많은 붓꽃속 종과 많은 난초과 종을 포함하여 여러 식물은 흙 높이 또는 지상에 땅속줄기를 가지고 있다.
T. 홀름(1929)은 땅속줄기라는 용어를 보통 땅속에서 수평으로 자라며 아래쪽 표면에서 뿌리를 내리고 배아의 깃털에서 직접 발달한 끝에서 녹색 잎을 내는 줄기로 제한했다. 그는 기는줄기를 녹색 잎을 가지지 않고 막질의 비늘 같은 잎만 가지는 곁에 있는 땅속 가지로 인식했다.[8]
벼과 식물의 기는줄기는 흙 표면 위 또는 흙 위에 있는 수평 줄기로, 종종 마디에서 뿌리를 내리는 것으로 정의된다.[9]
기는줄기를 가진 식물


일부 방동사니속 종에서는 기는줄기가 덩이줄기 성장으로 끝난다. 덩이줄기는 부풀어 오른 기는줄기로, 새로운 식물을 형성한다.[10]
일부 종의 기는 식물은 또한 부정근을 낼 수 있지만, 기는줄기가 있는 것으로 간주되지 않는다. 기는줄기는 기존 줄기에서 싹이 터서 완전한 개체를 생산할 수 있다. 기는줄기를 통해 퍼지는 식물의 예로는 리키아속, 궐마속 (실버위드), 우산잔디속, 딸기, 필로셀라속 (호크위드), 잔디속 (일본잔디), 라넌큘러스 레펜스 등이 있다. 길고 가느다란 기는줄기를 가진 식물을 포복성 식물이라고 부른다.[11]
땅속 기는줄기를 가진 다른 식물로는 많은 잔디류, 아주가, 박하속,[12] 스타키스속 등이 있다. 여러 종의 붓꽃속 식물은 땅속줄기에 부착된 기는줄기를 가지고 있으며,[13] 붓꽃 스톨로니페라도 포함된다.
은방울꽃은 기는줄기 모양의 줄기인 기는 땅속줄기 또는 렙토모르프 땅속줄기를 가진다. 참취속을 포함한 여러 식물이 기는 땅속줄기를 가지고 있다.[14] 이 기는줄기 모양의 땅속줄기는 길고 가늘며, 긴 마디 사이를 가지고 있고, 마디에 있는 측면 눈은 대부분 휴면 상태로 남아있는 무한 성장이다.
감자의 경우, 기는줄기는[15] 식물이 땅 위로 돋아난 지 10일 이내에 자라기 시작하며, 덩이줄기는 보통 기는줄기 끝에서 형성되기 시작한다.[16] 덩이줄기는 변형된 기는줄기[17]로, 식량 저장고 역할을 하며 줄기로 자라는 몇 개의 눈을 가지고 있다. 땅속줄기가 아니기 때문에 뿌리를 생성하지는 않지만, 표면으로 자라는 새로운 줄기 성장은 뿌리를 생성한다. BBCH-척도 (감자)도 참조하라.
검정말은 덩이줄기를 생산하는 기는줄기를 사용하여 스스로 퍼지고 수생 서식지에서 건조한 시기를 견딘다.[18]
흔히 송어 백합이라고 불리는 얼레지속은 비늘줄기에서 자라는 흰색 기는줄기를 가지고 있다. 대부분은 땅속으로 또는 낙엽층 아래 지표면을 따라 수평으로 자란다. 얼레지속 프롤라누스와 같은 여러 비늘줄기 종이 기는줄기를 생성한다. 꽃 피는 식물은 종종 기는줄기를 생성하지 않는다.[19]
메꽃은 땅속에서 땅속줄기를 생성하는 기는줄기를 통해 퍼지는 농업 잡초 종이다.[20]
기는줄기 또는 땅속줄기를 생성하는 식물과 기는줄기와 땅속줄기 모두를 생성하는 식물에 대한 잔디 종 연구에서 형태학적 및 생리학적 차이가 발견되었다. 기는줄기는 마디 사이가 더 길고 빛을 찾아내는 수단으로 기능하며 식물 번식에 사용되는 반면, 땅속줄기는 탄수화물 저장 기관과 모 식물을 매년 살려두기 위한 분열조직 유지에 사용된다.[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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균학에서
균학에서 기는줄기는 때때로 격막이 있는 균사로 정의되며, 이는 포자낭병을 서로 연결한다. 뿌리털이라고 불리는 뿌리 모양의 구조 또한 기는줄기에 나타날 수 있으며, 균사를 기질에 고정시킨다. 기는줄기는 흔히 빵 곰팡이에서 발견되며, 곰팡이를 가로질러 수평으로 확장되는 모습으로 보인다.
동물학에서


일부 태형동물은 기는줄기에 의해 개별 단위가 연결되어 군체를 형성한다. 다른 군체로는 평판형 군체와 직립형 군체가 있다.[22]
일부 군체성 자포동물은 서로 연결된 메두소이드 구조를 가진 기는줄기로 발달하며, 나중에 분리된다.
특정 다모류 미리안니다속과 같은 일부 벌레 모양의 동물은 알 또는 정자를 포함하는 기는줄기를 형성하여 본체 뒤를 따라가다가 분리되어 다른 기는줄기와 짝짓기를 한다.[23]
벌레 메가실리스 니포니카는 이를 극단적으로 보여주는데, 자체적인 눈, 촉각, 창자, 뇌를 가진 기는줄기를 발달시켜 분리된 후 이성의 기는줄기를 찾아 짝짓기를 하여 수정된 알을 낳는다.[24]
고생물학에서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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