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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크라이나 남부 전역
2022년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 대한 군사적 공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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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의 남부 전선은 러시아의 우크라이나 침공에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남부를 점령하기 위해 벌인 작전이다.[10] 공세는 2월 24일, 러시아군이 국경을 넘어 우크라이나로 진입한 이후 시작되었다.[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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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경
러시아는 2014년 우크라이나 혁명의 여파로 우크라이나로부터 크림반도를 합병했다.[12][13] 사실상의 통치하에, 러시아군은 이후 8년 동안 크림 반도를 점령했다. 러시아군은 2021년~2022년 러시아-우크라이나 위기 당시 1만 명 이상의 병력을 증파했다.[14]
공세
2월 24일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우크라이나에서 군사작전을 선포한 직후 러시아 공군은 헤르손주 내 여러 도시를 겨냥해 순항 미사일과 탄도 미사일을 발사하기 시작했다. 러시아군은 항공 지원을 받아 2014년 러시아에 합병된 크림반도를 통해 헤르손주로 넘어갔다.[15][16][17]
러시아 해군은 흑해 해상 봉쇄를 통해 헤르손주 인근에 위치한 부대에 대한 우크라이나의 지원을 제한하고, 우크라이나 남부로의 상업 무역과 물자 수송을 제한했다.[18] 현지 시각으로 오전 3시 30분경 우크라이나는 아조프해의 모든 상업 선박을 폐쇄했고, 100척 이상의 선박이 항구에 갇혔다.[19]
저녁 무렵 러시아군은 헤르손에 도착하여 헤르손 전투에서 우크라이나군과 교전했다. 러시아군은 안토노프스키 다리를 넘어 드네프르강을 건너려 했다. 러시아군의 초기 도하에도 불구하고 우크라이나 기계화 병력은 다리를 탈환할 수 있었다.[20]
2월 25일
2월 25일 아침, 러시아군은 노바카호우카를 포위 및 점령했다.[21] 북크림 운하도 봉쇄가 해제되어, 크림반도를 합병한 이후 러시아에 가해진 오랜 해상 봉쇄가 해소되었다.[22][23] 전투는 러시아군이 헤르손주 남동부를 지나 멜리토폴을 향해 이동하면서 전투가 자포리자주까지 확전되기 시작했으며, 소규모 교전 끝에 진군하는 러시아군에 항복했다.[24][25]
이날 늦게, 러시아군은 안토노프스키 다리를 완전히 점령했다.[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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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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