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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사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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쿠레사레(에스토니아어: Kuressaare, 핀란드어: Kuressaari, 독일어: Arensburg)는 에스토니아 사레마섬에 위치한 도시로, 사레주의 주도이며 면적은 14.95km2, 인구는 14,706명(2011년 1월 기준), 인구 밀도는 996.53명/km2이다. 리가만 연안과 접하며 시내에는 쿠레사레 공항이 있다.
- 시기
- 시 문장
명칭
역사적인 이름은 독일어명인 아렌스부르크(Arensburg)이며,[1] 중세 고지 독일어 a(a)r:(독수리, 맹금류)에서 유래되었다. 1918년 에스토니아가 러시아 소비에트 연방 사회주의 공화국에서 독립하면서 채택된 이름 쿠레사레(Kuressaare)는 "쿠레인의 섬"이라는 뜻에서 온 것으로 추측되며, 쿠레라는 명칭은 에스토니아어의 kurg:(학)에서 온 듯하다. 1940년 이후의 소련 통치하에서, 1952년부터 1988년 사이에는 킹기세파(Kingissepa)로 불렸다. 이 이름은 1922년 처형된 에스토니아의 공산 지도자 빅토르 킹이세프에서 딴 것이다. (옛 이름이 얌부르크였던 러시아 레닌그라드주의 도시 킨기세프와는 다름)
출신 인물
자매 도시
기후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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