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위 질문
타임라인
채팅
관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Remove ads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는 이탈리아의 자동차 제조업체 마세라티가 마세라티 쿠페 및 스파이더의 뒤를 이어 생산한 GT카 시리즈이다.
1세대 그란투리스모(M145)는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07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생산되었다. 디자인부터 생산까지 단 9개월 만에 이루어져 자동차 개발 최단 기록을 세웠다. 초기 모델은 4.2리터 V8 엔진을 탑재했으며, 이후 그란투리스모 S 버전에는 4.7리터 엔진으로 업그레이드되었다. FIA GT4 유러피언 컵용으로 개발된 레이싱 버전인 그란투리스모 MC와 맞춤형 프로그램인 그란투리스모 MC 스포츠 라인도 라인업에 포함되었다.
2012년에 출시된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그란투리스모 S를 대체하며 개량된 4.7리터 엔진을 탑재했다. 2010년에 공개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레이싱 버전에 영감을 받아 트랙 중심의 모델로 개발되었다. 그란카브리오 컨버터블 버전은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10년부터 2019년까지 생산되었다. 2011년에는 그란카브리오 스포츠가 출시되었고, 2013년에는 공기역학 개선과 약간의 출력 향상이 이루어진 그란카브리오 MC가 출시되었다.
2세대 그란투리스모 II(M189)는 2022년에 공개되었으며 2023년 4월에 생산을 시작했다. 모데나, 트로페오, 폴고레(전기) 세 가지 모델로 제공된다. 조르지오 스포츠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 가솔린 엔진 모델은 새로 개발된 3.0리터 넷투노 트윈 터보차지드 V6 엔진을 특징으로 하며, 트로페오 버전은 550 PS로 가장 강력하다. 폴고레 모델은 450 km의 주행 거리를 제공하는 배터리식 전기자동차 버전이다.
Remove ads
그란투리스모 I (M145, 2007년~2019년)
요약
관점
_(cropped).jpg)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Tipo M145) 1세대는 2007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 2007년부터 2019년 12월까지 생산되었다. 그란투리스모는 자동차 산업에서 가장 빠르게 개발된 자동차라는 기록을 세웠는데, 디자인부터 생산 단계까지 단 9개월밖에 걸리지 않았다. 그 이유는 마세라티 쿠페의 후속 모델이 마세라티에서 제조하기에는 너무 비쌀 것으로 예상되었고, FIAT 크라이슬러 오토모빌스의 페라리 부문은 제품군에 소형차가 필요했기 때문에 대신 페라리 캘리포니아로 출시되어 마세라티는 쿠페가 없게 되었기 때문이다.[3] 총 28,805대의 그란투리스모 쿠페가 생산되었다.[5]
그란투리스모 (2007년~2019년)
_(cropped).jpg)
이 모델은 페라리와 공동 개발한 4.2리터(4244 cc) V8 엔진을 처음 탑재했다. 이 엔진은 최대 405 PS의 출력을 내며 6단 ZF 자동변속기를 장착했다. 2+2 차체는 마세라티 콰트로포르테 V와 공유하는 마세라티 M139 플랫폼에서 파생되었으며, 더블 위시본 식 서스펜션 전륜 서스펜션과 멀티링크 식 서스펜션 후륜 서스펜션을 특징으로 했다. 항력 계수는 0.33이었다.[6]
그란투리스모 S (2008년~2012년)
_(cropped).jpg)
더 잘 갖춰진 S 버전은 2008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7] 알파 로메오 8C 콤페티치오네와 공유하는 4.7리터(4691 cc) V8 엔진을 탑재하여 7,000rpm에서 440 PS, 4,750rpm에서 490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엔진은 그라치아노 트랜스미션에서 제작하고 페라리 F430과 공유하는 6단 자동화 수동 변속기와 결합된다.[8] 트랜스액슬 레이아웃으로 인해 중량 배분은 전방 47%, 후방 53%로 변경되었다. 표준 서스펜션 설정은 고정형 강철 댐퍼이며, Skyhook 어댑티브 서스펜션은 새로운 배기 시스템과 업그레이드된 브렘보 브레이크와 함께 옵션으로 제공된다. 시트 또한 다양한 가죽 및 알칸타라 트림 옵션으로 제공되었다. 성능이 향상되어 0-100 kph 가속은 4.9초에 이루어졌으며, 최고 속도는 295 kph였다. 출력 향상 외에도, 이 차량은 새로운 사이드 스커트, 표준 차량에서는 사용할 수 없는 독특한 20인치 휠, 작은 트렁크 립 스포일러, 그리고 원래의 은색 헤드라이트 클러스터 대신 검은색 헤드라이트 클러스터를 특징으로 했다. 이 버전은 MY2009에 북미 시장에서만 판매되었으며 300대만 판매되었다.
그란투리스모 MC (2009년~2010년)
그란투리스모 MC는 FIA GT4 유러피언 컵에 출전하기 위해 개발된 그란투리스모 S의 레이싱 버전이며 마세라티 MC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다. 이 차량에는 6점식 레이싱 하네스, 120 L 연료 탱크, 전방 380 mm, 후방 326 mm 브레이크 디스크(전방 6피스톤 캘리퍼, 후방 4피스톤 캘리퍼 포함), 305/645/18 전방 및 305/680/18 후방 타이어를 장착한 18인치 레이싱 휠, 탄소섬유 차체 및 전반적인 렉산 창문과 함께 레이싱 인테리어가 포함되었다. 모든 경량화 조치로 무게는 약 1,360 kg으로 줄었다. 이 차량은 그란투리스모 S의 4.7리터 V8 엔진을 공유하지만, 450 PS의 최대 출력을 내도록 튜닝되었으며 6단 자동화 수동 변속기를 갖추고 있다.
그란투리스모 MC는 프랑스의 폴 리카르 서킷에서 공개되었다. 2009년 10월부터 마세라티 코르세 프로그램을 통해 판매되었다. 15대의 그란투리스모 MC 레이싱카가 개발되었고, 유러피언 컵 및 내셔널 엔듀런스 시리즈용으로 공인되었으며, 그 중 한 대는 2010년 1월 두바이에서 GT 모터스포츠 조직 쿨 빅토리(Cool Victory)에 의해 레이싱에 투입되었다.[9][10]
그란투리스모 MC 스포츠 라인 (2009년~2019년)
_(cropped).jpg)
.jpg)
그란투리스모 MC 스포츠 라인
2008년에 출시된 그란투리스모 MC 스포츠 라인은 그란투리스모 MC 콘셉트를 기반으로 한 맞춤형 프로그램이다. 변경 사항으로는 전후방 탄소 섬유 스포일러, 탄소 섬유 미러 하우징 및 도어 핸들, 20인치 휠, 탄소 섬유 인테리어(스티어링 휠 림, 패들 시프터, 계기판, 대시보드, 도어 패널), 더 단단한 스프링, 쇼크 업소버, 맞춤형 마세라티 안정 프로그램 소프트웨어를 갖춘 횡요방지대, 그리고 그란투리스모 S보다 10 mm 낮은 차고 등이 있다. 이 프로그램은 초기에는 그란투리스모 S에만 제공되었지만, 2009년에 모든 그란투리스모 변형 모델과 결국 모든 마세라티 차량으로 제품 라인이 확장되었다.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2011년~2015년)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 (선택 사양인 탄소 섬유 후드 포함)
.jpg)
후면부
MC 스트라달레의 탄소 섬유 시트
2010년 9월, 마세라티는 2010 파리 모터쇼에서 그란투리스모의 새로운 버전인 MC 스트라달레를 공개할 계획을 발표했다. 엄격한 2인승 MC 스트라달레는 450 PS로 그란투리스모보다 더 강력하며, 마세라티에 따르면 포뮬러 1에서 파생된 마모 부품(캠과 팔로워 등)에 "다이아몬드 유사 코팅"이라는 마찰 방지 기술을 전략적으로 사용하여 마찰 감소로 인한 성능 향상이다. 또한 그란투리스모보다 110 kg 가볍고(건조 중량 1,670 kg), 이전 그란투리스모 모델보다 공기역학적이며, 일반 그란투리스모와 동일한 연료 소비량을 유지한다.[11] 보닛의 두 개의 공기 흡입구 외에도 MC 스트라달레는 탄소 세라믹 브레이크 및 엔진의 냉각 성능 개선, 공기역학 및 다운포스 향상을 위해 새로운 프런트 스플리터와 후방 에어 댐을 적용했다. 차체 개조로 차량 길이가 48 mm 길어졌다.[12]
MC 레이스 시프트 6단 로봇화 수동 변속기(전자 장치 및 일부 하드웨어를 페라리 599 GTO와 공유)는 일반적으로 "자동" 모드로 작동하지만, 운전자는 이를 '스포츠' 또는 '레이스'로 전환할 수 있으며('레이스' 모드에서는 60밀리초 내에 변속), 이는 변속기 작동, 서스펜션, 트랙션 컨트롤, 심지어 엔진 소리에도 영향을 미친다. MC 스트라달레는 최고 속도 303 km/h를 기록하며 300 km/h의 장벽을 돌파한 최초의 그란투리스모이다.[13]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는 GT4, GTD, 트로페오 레이스카처럼 보이고 느껴지는 도로 주행이 가능한 슈퍼 스포츠카를 원하는 기존 마세라티 고객들의 요청으로 탄생했다. 마세라티 본사에서 2011년부터 2013년까지 전 세계적으로 총 497대의 2인승 MC 스트라달레가 생산되었으며, 유럽 225대, 중국 45대, 홍콩 12대, 대만 23대, 일본 33대, 오세아니아 15대, 기타 국가 144대가 생산되었다고 확인되었다.[14][더 나은 출처 필요]
미국 시장 MC 모델에는 "스트라달레"라는 이름이 없으며, 전 세계 다른 지역에서 사용할 수 있는 변속기 대신 완전 자동 6단 변속기가 장착되어 판매된다. 또한 미국 시장 차량에는 전 세계 다른 지역과 달리 탄소 섬유 경량 시트가 제공되지 않는다.[15]
MC 스트라달레의 서스펜션은 그란투리스모 S보다 8% 더 단단하며, 더 낮은 프로필에서 더 나은 그립과 직관적인 주행감을 높이 평가한 레이싱 드라이버들의 피드백에 따라 차량의 차고가 약간 낮아졌다. 피렐리는 새로운 합금 휠에 맞게 맞춤 설계된 초대형 20인치 P Zero Corsa 타이어를 제공한다.
탄소-세라믹 디스크를 갖춘 브렘보 제동 시스템은 강철 디스크를 사용하는 기존 시스템보다 약 60% 가볍다. 전방에는 380 x 34 mm 통풍 디스크가 장착되어 6피스톤 캘리퍼로 작동한다. 후방 디스크는 360 x 32 mm이며 4피스톤 캘리퍼를 사용한다. 제동 거리는 100 km/h에서 33 m이며 평균 감속도는 1.2g이다.
2013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그란투리스모 MC 스트라달레의 업데이트 버전이 공개되었다. 4691 cc V8 엔진이 7,000rpm에서 460 PS, 4,750rpm에서 520 Nm의 토크를 내도록 업그레이드되었으며, '레이스' 모드에서 60밀리초 만에 변속되는 MC 레이스 시프트 6단 로봇화 수동 변속기를 탑재했다. 최고 속도는 303 km/h이다. 모든 모델은 모데나의 치로 메노티 가(街)에 있는 역사적인 공장에서 제작되었다.[16][17]
그란투리스모 스포츠 (2012년~2019년)
그란투리스모 S와 S 오토매틱을 모두 대체하는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2012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18][19] 개량된 4.7L 엔진은 460 PS의 출력을 낸다.
2018년부터 그란투리스모 스포츠는 독특한 MC 스트라달레에서 영감을 받은 전면부, 새로운 헤드라이트, 새롭고 스포티한 스티어링 휠과 시트를 특징으로 한다. ZF 6단 자동변속기는 이제 표준이며, 6단 자동화 수동 트랜스액슬은 옵션으로 제공된다. 후자는 스티어링 칼럼 장착 패들 시프터를 갖추고 있으며, 이는 자동 변속기에서는 옵션이다. 새로 디자인된 전면 범퍼와 에어 스플리터는 항력 계수를 0.33에서 0.32로 낮춘다.[20]
그란카브리오 I (2010–2019)
.jpg)
그란카브리오(미국과 캐나다에서는 그란투리스모 컨버터블로 불림)[21]는 캔버스 접이식 루프를 장착한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의 컨버터블 버전이다.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쿠페의 4인승 구성을 유지하며, 마세라티 최초의 4인승 컨버터블이다.[22]
그란카브리오는 2009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으며,[23] 생산은 2010년에 시작되었다. 이탈리아 치로 메노티 마세라티 공장에서 제작된다. 유럽 판매는 2010년 2월에 시작되었고, 미국에는 한 달 후에 첫 차량이 인도되었다. 2010년 예상 판매량은 2,100대였으며, 이 중 3분의 2는 미국 시장으로 배정되었다.[22]
그란카브리오는 그란투리스모 S 오토매틱에 장착된 것과 동일한 4.7리터 V8 엔진(7,000 rpm에서 440 PS, 4,750 rpm에서 490 Nm)으로 구동된다. 약 11,715대의 컨버터블 모델이 생산되었다.[5]
그란카브리오 스포츠 (2011년~2019년)
.jpg)
2011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마세라티는 향상된 성능과 핸들링을 갖춘 그란카브리오의 새로운 버전을 공개했다. 이 버전 또한 4.7리터 V8 엔진을 ZF 6단 자동변속기와 결합했으며, 약간 향상된 450 PS 버전의 V8 엔진과 510 Nm의 토크를 갖추고 있다.[24]
2018년부터 차량의 스포티한 특성을 암시하기 위해 헤드라이트는 검은색 테두리를 가지며, 그릴의 바와 같은 다른 디테일도 검은색으로 마감되었다. 또한 더 큰 사이드 스커트와 하부 전면 모서리에는 작은 날개 형태의 부품도 있다. 새로운 전면 범퍼와 에어 스플리터는 원래 0.35에서 0.33으로 항력 계수를 크게 낮춘다.[25]
그란카브리오 펜디
.jpg)
펜디는 실비아 벤투리니 펜디가 디자인한 그란카브리오 버전이다. 2011년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공개되었다.[26][27]
그란카브리오 MC (2013년~2019년)
그란카브리오 MC 4인승 오픈탑은 그란카브리오보다 48 mm 길어졌으며, MC 스트라달레에서 직접 영감을 받은 전면 디자인과 표준 모델에 비해 훨씬 개선된 공기역학을 갖추고 있다. 4.7 L 90° V8 엔진에서 460 PS의 출력과 520 Nm의 토크를 발휘한다. 최고 속도는 289 km/h이며, 0–100 km/h 가속은 4.9초 만에 이루어진다. 유일한 변속기는 MC 오토 시프트, 6단 ZF 자동 변속기이다. 휠은 20인치 MC 디자인 유닛이다. 2012년 9월 27일 파리 모터쇼에서 첫 선을 보였다.
제원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의 아키텍처는 5세대 콰트로포르테의 M139 플랫폼에서 파생되었으며, 휠베이스가 약 12.2 cm, 후방 오버행이 약 7.6 cm 단축되었다. 콰트로포르테와 마찬가지로 엔진은 전륜 차축 중심선을 넘어 휠베이스 안쪽으로 배치되었다. 이는 앞-중앙 엔진, 후륜구동 레이아웃이다. 이로 인해 자동 변속기 차량은 전후 49%/51%의 무게 배분을 갖는다. "MC 스포츠시프트" 자동화 수동 변속기 버전은 변속기가 리어 디퍼렌셜과 함께 후방에 장착되어 트랜스액슬 레이아웃이므로 47%/53%로 후방 편향적인 무게 배분을 보인다.
섀시는 스탬핑 및 박스형 강철 섹션으로 제작되었으며, 두 개의 알루미늄 서브프레임으로 보완된다. 하나는 엔진을 지지하고 서스펜션 장착 지점을 제공하는 전방 서브프레임이고, 다른 하나는 서스펜션과 디퍼렌셜(또는 트랜스액슬 차량의 경우 전체 변속기)을 모두 지지하는 후방 튜브형 서브프레임이다. 구조용 차체 패널은 강철이며, 보닛은 알루미늄이고 트렁크 뚜껑은 단일 시트 몰딩 컴파운드 부품이다.
서스펜션 시스템은 불균등 길이 컨트롤 암과 단금 알루미늄 암, 주조 알루미늄 업라이트, 코일 스프링 및 양쪽 차축에 횡요방지대로 구성된다. 댐퍼는 고정식이며 핸들링에 맞춰 설정되거나 "Skyhook" 적응형이다. Skyhook 시스템은 알루미늄 바디 가스 댐퍼를 사용하며, 비례 제어 밸브를 통해 자동적이고 지속적인 댐핑율 조정을 가능하게 한다.
엔진
엔진은 페라리-마세라티 F136 V8 제품군이다.
변속기
모델에 따라 그란투리스모 및 그란카브리오에는 두 가지 변속기가 제공되었다: 일반적인 토크컨버터 6단 자동변속기 또는 6단 자동화 수동 변속기.
콰트로포르테와 마찬가지로 자동 변속기는 ZF 6HP 26이다. 이 변속기에는 자동 일반 모드, 자동 스포츠 모드, 자동 ICE 모드, 수동 모드가 포함된다. 자동 일반 모드는 저rpm에서 가장 편안한 승차감을 위해 자동으로 기어를 변속하고, 주행 스타일이 스포티해지면 고rpm에서 변속한다. 자동 스포츠 모드는 일반 모드보다 40% 빠르게 기어를 변속하며, 코너에 접근할 때 가속 페달에서 발을 떼면 다운시프트한다. 그런 다음 안정성 제어를 활성화하고, 스카이훅 서스펜션을 단단하게 하며, 엔진이 3,000rpm을 넘으면 배기 밸브를 연다(그란투리스모 S 자동 모델의 경우). 자동 ICE 모드는 접지력이 낮은 조건에서 사용되며, 휠에서의 최대 토크를 줄이고 1단 출발을 방지하며 1,000rpm 미만에서만 기어 변경을 허용한다.
자동화 수동 변속기에는 수동 일반 및 수동 스포츠, MC-시프트가 있는 수동 스포츠, 자동 일반, 자동 스포츠, 자동 ICE 모드가 포함된다.
성능
원-오프 및 특별 에디션
투어링 샤디페르시아
.jpg)
.jpg)
2018 투어링 샤디페르시아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가 2018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처음 선보인 이 차량은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했으며, 오리지널 마세라티 5000 GT 페르시아 샤(Shah)에서 영감을 받았다.[30][31]
투어링 샤디페르시아 카브리올레
.jpg)
.jpg)
2019 투어링 샤디페르시아 카브리올레
이 차량은 2019년 3월 제네바 모터쇼에서 카로체리아 투어링 수퍼레제라에 의해 공개되었으며,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를 기반으로 했다.[32] 쿠페와 카브리올레를 합쳐 총 15대가 제조될 예정이며, 현재까지 쿠페는 한 대만 생산되었고 나머지 14대는 카브리올레로 알려져 있다.[33]
그란투리스모 제다
이것은 1세대 그란투리스모의 최종 생산 모델이다. 파란색, 검은색, 흰색의 그라데이션으로 도색되어 공개되었다.[2]
Remove ads
그란투리스모 II (M189, 2023년~현재)
요약
관점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GT카의 2세대는 2022년 10월 온라인으로 공개되었다.[1] 기본 모델인 모데나, 트로페오, 그리고 배터리 전기 모델인 폴고레 세 가지 모델이 제공된다.
내부 코드명 M189인 2세대 그란투리스모는 내연기관 또는 배터리 전기 파워트레인 시스템을 갖춘 다양한 차량을 지원하는 조르지오 플랫폼을 기반으로 한다.[35] 그란투리스모는 유사한 디자인, 유사한 기술 데이터 및 모델을 특징으로 하는 그레칼레 소형 크로스오버를 기반으로 한다.[36]
길이와 너비는 각각 78 mm와 108 mm 증가했으며, 높이는 동일하게 유지되었다. 휠베이스는 13 mm 감소했다. 영국 생산은 2023년 4월에 시작되었으며, 미국 생산은 MY2024에 시작될 예정이다.[36]
알루미늄 및 마그네슘과 같은 경량 소재 사용으로 ICE 모델의 무게는 1,795 kg으로, 2열, 사륜구동 스포츠카치고는 비교적 가볍다. 마세라티는 차량이 65% 합금으로 구성되어 있다고 밝힌다. 모든 모델은 전방에 더블 위시본 식 서스펜션, 후방에 멀티링크 설정을 사용한다.[36] 공기 현가장치와 적응형 댐핑이 기본으로 제공된다.
엔진, 변속기, 사륜구동, 섀시 및 브레이크는 마세라티의 "차량 도메인 제어 모듈"을 통해 제어되며, 이는 모드에 따라 차량의 동작을 변경한다. 모드는 컴포트, GT, 스포츠, 코르사로 구성된다. 모드가 높아질수록 서스펜션, 엔진, 배기 및 변속기가 점진적으로 변화한다.[36]
그란투리스모는 12.2인치 디지털 대시보드와 차량의 주요 기능을 제어하는 12.3인치 중앙 터치스크린을 특징으로 한다. 중앙 화면 아래에는 더 작은 8.8인치 패널이 있다. 구성 가능한 전방 시현기와 디지털 후방 미러도 제공된다. 트렁크 공간은 310 L이다. 이 차량은 음성 활성화 "마세라티 인텔리전트 어시스턴트"를 갖추고 있으며, 무선 업데이트 기능이 포함된다. 무선 애플 카플레이 및 안드로이드 오토를 사용할 수 있으며, 알렉사 통합도 제공된다.
ADAS 기능에는 다음이 포함된다: 차선 중앙 유지 기능이 있는 적응형 크루즈, 후진을 위한 자율 비상 제동, 360도 서라운드 뷰 카메라 시스템, 그리고 대시보드에 주변 차량의 3차원 버전을 보여주는 동적 도로 뷰.[36]
폴고레의 경우 Type 2 포트를 통해 충전된다. 완속 충전은 22 kW 용량에서 4시간 30분, 급속 충전은 270 kW 용량에서 18분이 소요된다.[37]
후면부
2023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모데나 쿠페
폴고레
.jpg)
그란카브리오 II
2024년 마세라티는 그란투리스모를 기반으로 한 오픈탑 버전인 그란카브리오를 추가했다. 초기에는 550 PS 트로페오 또는 761 PS 완전 전기 폴고레 모델로만 제공되며, 두 모델 모두 사륜구동이다.[38]
마세라티 그란카브리오 트로페오
후면부
.jpg)
.jpg)
파워트레인
가솔린 모델은 2992 cm3 (3.0L) 넷투노 엔진을 사용하며, 폴고레는 각 400 hp를 생산하는 3개의 전동기를 갖추고 있다. 가솔린 모델은 8단 자동변속기를 사용하는 반면, 폴고레는 단일 속도 변속기를 사용한다.
Remove ads
각주
외부 링크
Wikiwand - on
Seamless Wikipedia browsing. On steroids.
Remove ad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