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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 더글러스 MD-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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맥도널 더글러스 MD-80은 미국 맥도널더글러스에서 1980년에 개발한 쌍발 협동체기이다. 더글러스사의 DC-9의 후속기종이나 더글러스가 맥도넬과 합병되어 맥도널 더글러스사로 이름이 개명되면서 이름을 MD-80으로 개칭했다. 1989년에 맥도널 더글러스 MD-90이라는 이름으로 개량되었으며, 1998년에 보잉이 후속기종인 보잉 717로 다시 개량하였다.
종류
MD-81
MD-81 (DC-9 Super 81 or DC-9-81으로도 부르기도 한다)은 MD-80 시리즈의 최초 모델이다.
MD-82
MD-82은 기존 MD-81을 베이스로 해서 제작 된 모델로서 1979년 4월 16일 최초 공개를 했다. MD-82는 기존 MD-81에 비해 더 추력이 강한 엔진을 장착하였고 주로 고온다습한 지역에서 사용하기 위해 개발되었다. 아메리칸 항공이 최대 사용 고객이었으며 현재는 노후화로 보잉 737 시리즈로 대체되어 전량 퇴역하였고 대한민국의 대한항공과 중국의 중국남방항공[1]에서 이용한 항공기이다.
MD-83
MD-83은 MD-82의 항속거리 증가형 모델이다. 또한 최대 탑재중량, 최대 연료 탑재량을 늘리고 더 강한 엔진을 탑재했다. 과거 대한항공과 알래스카 항공에서 사용한 항공기로 알려져 왔다.
MD-87
1985년 맥도넬더글러스사는 MD-83을 베이스로 한 동체축소형 모델로 기존 150석에 비해 100~130석 규모로 제작되었다. 현재도 여러 항공사에서도 운용중이며 오스트리아 항공과 스칸디나비아 항공이 주 최대 사용고객이었으며 현재 보잉 737기로 대체되어 전량 퇴역하였다. 한국에서는 이 기종을 쓴 항공사가 없고 인근의 일본에서 재팬 에어 시스템이 이 항공기를 이전에 사용하였으나, 이후 일본항공이 승계되어 운항한 바 있었다.
MD-88
MD-80 시리즈의 마지막 모델로서 1986년 델타 항공에 주문에 의해 제작되었다. MD-88은 MD-82/83 등과 비슷한 성능을 지니고 있으나 조종실 시스템에 글래스 칵핏을 적용시켰다. 델타 항공이 최대 사용 고객이었으며 2005년 델타 항공이 기존의 노후화된 보잉 737-200, 300의 대체 기종으로 선정되자마자 계속 굴러다녔지만, 지금은 전량 퇴역하였다. 이 기종을 기반으로 맥도넬더글러스 MD-90시리즈가 개발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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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입 대수
제원
요약
관점

Sources: Official MD-80 specifications,[3] MD-80 Airport report[4] Detailed MD-80 specifications,[5]
- MD-83의 조종석 모습
역대 사건 및 사고
- 1987년 노스웨스트 항공 255편이 추락, 156명 사망. (비고 : 지상 사망자 2명, 생존자 1명)
- 1999년 3월 15일 대한항공 1533편이 포항공항에서 동체가 착륙하는 사고가 발생, 탑승객 33명 부상, 사망자 없음.
- 2007년 9월 16일 오리엔트 타이 항공 269편이 방콕 돈므앙 국제공항에서 이륙 후 추락, 탑승객 90명 사망.
- 2008년 8월 20일 스팬에어 5022편이 마드리드 바라하스 국제공항에서 엔진 화재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추락, 탑승객 153명 사망.
- 2012년 6월 3일 다나 항공 992편이 라고스 이주 이샤가에서 엔진문제로 비상 착륙을 시도하다가 건물에 추락, 탑승객 153명 전원 지상 6명 사망.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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