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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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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승원(文昇元[1], 1989년 11월 28일 ~ )은 KBO 리그 SSG 랜더스투수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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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마추어 시절

배명고등학교 재학 시절 내야와 외야를 오고 가다가 3학년 때 투수로 포지션을 변경했다. 고려대학교 초반에는 동기인 임치영윤명준에게 밀렸지만 2학년 때인 2009년부터 대학 야구에서 본격적으로 활동했다. 고려대가 우승한 대통령기 전국대학야구대회고연전에서 준수한 활약을 하는 등 15경기에 나와 22.1이닝동안 3.27의 평균자책점을 기록해 고려대 마운드에 힘을 보탰다. 4학년 때인 2011년에는 140km 초반에서 150km까지 구속이 오르고 들쑥날쑥했던 제구까지 안정되며 임치영, 윤명준과 함께 고려대 선발 트로이카의 한 축을 이뤘다. 그 해 6월 열렸던 대학야구 하계리그 건국대전에 선발 등판해 4피안타, 8탈삼진 완봉승을 기록했고 4일 뒤 경희대전에서 선발 등판해 14탈삼진을 기록하며 2경기 연속 완봉승을 달성했다. 이를 통해 고려대의 하계리그 우승에 기여함과 동시에 대회 우수 투수상까지 수상했다. 졸업 전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에 선발돼 2011년 야구 월드컵에 출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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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K 와이번스 시절

2012년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전체 8순위)로 지명받았다. 2012년 6월 21일 롯데전에서 데뷔 첫 경기를 치렀고, 경기에서 1이닝 1실점을 기록했다. 이후 한 경기에 더 등판해 1이닝 2탈삼진, 무실점을 기록했다. 2013년에도 중간 계투로 등판해 16경기 24.1이닝 1패, 13탈삼진,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상무 야구단 시절

2013년 시즌 후에 입단하였다.

SK 와이번스 복귀 & SSG 랜더스 시절

2015년 말에 복귀하였다. 2016년 시즌을 2군에서 시작했지만 당시 선발 투수였던 윤희상의 부진으로 1군 승격과 동시에 선발로 낙점받았다. 4월 22일 NC전에서 데뷔 첫 선발 등판해 5이닝 2실점, 이어진 4월 28일 두산전에서 5.1이닝 1실점으로 기대 이상의 호투를 했다. 그리고 5월 4일 한화전에서는 5이닝 5피안타, 3탈삼진, 1실점으로 데뷔 첫 승을 달성했다. 하지만 장타에 의해 대량 실점하는 횟수가 잦아지며 1군과 2군을 오르내렸고, 결국 초반의 기세를 살리지 못한 채 4승 4패, 6점대 평균자책점으로 시즌을 마감했다. 2017년 시즌 29경기에 모두 선발 등판해 6승 12패, 5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6월 20일 NC 다이노스전에서는 9이닝 7피안타, 1실점(비자책)을 기록하며 데뷔 첫 완투 승을 거뒀다. 2018년 시즌 팀의 5선발로 풀 타임 시즌을 치르며 31경기 8승 9패, 1홀드, 1세이브, 122탈삼진, 4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5선발 투수로서 150.2이닝을 소화하며 두 시즌 연속 규정 이닝을 채웠다. 포스트시즌에서는 외국인 투수 산체스가 시즌 막판 부진 때문에 불펜으로 이동하며 4선발로 활약했다. 2019년 시즌 26경기에 등판해 11승 7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이 시즌에 개인 통산 첫 두 자릿수 승을 기록했다. 2020년 6월에 평균자책점 1.39를 기록하며 쉘헬릭스플레이어에 선정됐다.[2] 10월 초에 팔꿈치 뼛조각 수술을 받으며 시즌 아웃됐다. 시즌 25경기에 등판해 6승 8패, 3점대 평균자책점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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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우자

  • '안미선' (2017년 ~ 현재)

출신 학교

통산 기록

자세한 정보 연도, 팀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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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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