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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실험연구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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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실험연구소(Air Force Research Laboratory (AFRL))은 미국 공군 물자사령부의 산하 연구소이다. 1997년 10월 31일 오하이오주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에 설치되었으며, 1200명의 군인, 4200명의 민간인이 일한다. 2006년도 예산은 24억달러(2조 4천억원)이다. 연구소 소장은 소장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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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사
1945년에 항공대 캠브리지 실험연구소(Air Force Cambridge Research Laboratories})가 설립되어 2011년까지 운영되었다. 이후 2005년 기지 조정 및 폐쇄 위원회에서 내놓은 권고안에 따라 라이트 패터슨 공군기지와 커클랜드 공군기지으로 통합되었다. 공군 캠브리지 연구소(Air Force Cambridge Research Center (AFCRC))가 설립되었다.
1990년 12월, 예산 절감 및 인원 조절에 따라 14개 연구소가 4개 연구소로 병합되었다.
1997년 7월 1일, 상위조직이 공군군수사령부에서 공군물자사령부으로 재편성되었다.
10월 31일에 4개 연구소가 또다시 병합하여 공군실험연구소가 설립되었다.
2023년, 스프링필드 버클리 공항에 완공된 국가고등공중기동최고센터(NAAMCE)의 의 도움을 받아, 사기업, 지방 대학과 협엽하여 eVTOL와 UAS의 연구를 시작하였다.[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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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직 구조
- 공군실험연구소, 본부
기관
- 공군과학연구실(Air Force Office of Scientific Research (AFOSR))
- 항공비행체국(Air Vehicles Directorate)
- 직선레이저국(Directed Energy Directorate)
- 정보국(Information Directorate
- 물자 및 생산국(Materials and Manufacturing Directorate)
- 군수품국(Munitions Directorate)
- 추진체국(Propulsion Directorate)
- 센서국(Sensors Directorate)
- 우주비행체국(Space Vehicles Directorate)
부대
- 제711인적성과단(711th Human Performance Wing)
프로젝트
- ISIS (비행선)
- GBU-43 공중폭발 대형폭탄 - 모든 폭탄의 어머니
- 2009년 AFRL은 심박수, 혈액까지 자동체크하는 첨단 반창고를 개발하기 시작했다.[2]
- 보잉 YAL-1
- 보잉 X-37
- AFRL이 개발중인 150 kW 출력의 항공기용 C-RAM 레이저포 ‘고에너지 액체 레이저 방어 시스템’(HELLADS)은 현재 지상시험 단계에 있다. 곧 이지스함과 항공기에도 장착해 시험할 계획이다. 고출력이라 발전기가 따로 필요하다. 2015년말 미국 아리조나 대학교는 기존의 레이저포 사거리를 11배 늘리는 기술을 개발하는데 성공했다. 미국 공군 연구소(AFRL, Air Force Research Laboratory)에 기술이전되었다.[3] 기존에는 출력 100 kw인 경우 사거리는 고작 5 km이었는데, 55 km로 늘어나는 신기술이 개발된 것이다.
- AFRL은 스타워즈 전투기 개념의, 10 kW 출력 레이저포를 개발해서 F-15, F-16, F-22, F-35 전투기 등에 장착할 계획이다. 소출력이라 발전기가 따로 필요없다.
- AFRL은 스타트렉에서 아이디어를 얻어 레이저 방어막(laser shield)을 연구중이다.
- 미공군 AFRL과 미국방부 DARPA는 2023년까지 마하 5.1의 속도로 날 수 있는 극초음속 비행체를 개발할 계획이다. 미국 뉴욕에서 런던까지 1시간만에, 뉴욕에서 로스앤젤레스까지는 단 30분 만에 이동할 수 있다.
- AFRL은 전술용 인공위성을 개발중이다. 2013년 TacSat-6을 발사했다. 주로 미공군 미니트맨 핵미사일을 개조한 미노타우르 1호 로켓을 발사체로 사용한다.
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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