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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 (드라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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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의 나라》는 2008년 9월 10일부터 2009년 1월 15일까지 방영한[1], 한국방송공사의 특별기획드라마이다.
한편, 본 작품은 2009년 11월 2일부터 그 해 12월 31일(1차), 2010년 10월 19일부터 같은 해 12월 30일(2차)까지 KBS 걸작선으로 재방영되었으며 2010년 9월 시작될 예정이었던 대하드라마 근초고왕의 제작 지연 탓인지 이 드라마의 대타로 재방송될 계획이었지만[2] 재편집 문제[3] 등의 이유로 무산됐다. 아울러, 2009년 1월 1일에는 주말 대하사극 천추태후 스페셜 방송으로 결방되자 해당 드라마 홈페이지에서 팬들의 비판의 글이 올라왔다.[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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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작
초록뱀미디어와 KBS 드라마본부가 드라마 《바람의 나라》를 40억 원에 제작 계약을 체결하였고, 2008년 9월 4일에 용산 CGV에서 제작 발표회를 열었다.[5] [6] 이후 총 제작비 200억 원을 들여 총 36부작으로 제작되었다.[7]
등장 인물
주요 인물
- 갈사왕의 손녀. ㅡ 대소의 모친 원후의 오라버니인
벌개의 아들인 탁록의 딸
주몽 : ? _ 무휼이 신검 을 찾을때 석실 관에 안치
고구려 사람들
부여 사람들 ㅡ 동부여
제가회의 사람들
그 외 인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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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상 경력
OST
촬영지
대규모 전쟁신은 대부분 중국 현지에서 촬영되었으며, 우시(無錫) 오픈 세트장과 《신화》의 촬영지로도 사용된 황 산(黃山) 미굴, 중국 내륙 란저우(蘭州), 징타이(京台), 황하의 석림지역 등지에서 촬영되었다. 또한 여러 시나리오 중, 현실적으로 구현이 어려운 장면들이나 과장에는 CG를 적극 이용하여 제작되었다.
에피소드
- 2006년에 큰 인기를 끌었던 드라마 《주몽》에서 '주몽' 역을 맡은 배우 송일국이 이번 작품에서는 그 손자인 대무신왕 역을 맡았다. 역시 전편 《주몽》에서 대소와 결투를 벌였던 그는 이번에도 주몽 죽음 이후 수십 년이 지나 나이가 든 부여의 대소왕과 대결을 펼치는 상황이 연출되었다. 송일국 뿐만 아니라 주몽에서 활약했던 김병기, 최운교, 김민찬도 출연하였다.
- 같은 시기에 방영된 KBS 드라마 《소문난 칠공주》에서 '나미칠' 역을 맡았던 최정원, 최근 뮤지컬 '햄릿'의 박건형, 그리고 모델 김재욱과 배우 김정화 등이 처음 출연한 사극이기도 하다.
- 김진의 작품인 만화 《바람의 나라》를 바탕으로 극화한 판타지 액션 사극 드라마로서, 주몽 이후 유리명왕부터 대무신왕까지의 역사적 배경을 다룬 만큼, 자체적으로 완성도에 기대가 높아 KBS와 MBC 등 각 방송사의 수목드라마 시청률을 선점하기 위해 2008년 하반기 방영작으로 가닥을 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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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이 보기
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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