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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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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는 한국에서 제작된 김정옥 감독의 1987년 드라마, 멜로/로맨스 영화인데 그 동안 연극인으로 살아 온 김정옥 감독이 해당 영화로[1] 영화감독 데뷔를 했다. 박봉서 등이 주연으로 출연하였고 강대선 등이 제작에 참여하였으며 연극배우 김지숙이 해당 영화를 통해 처음으로 스크린 주역을 맡았는데[2] 80년대 중후반 들어 김지숙 외에도 최민수 (신의 아들) 황신혜(기쁜 우리 젊은 날) 최재성(공포의 외인구단 1편) 박중훈(깜보) 허윤정(빙해) 등이[3] 영화 주연 또는 조연으로 데뷔했다.

간략 정보 바람 부는 날에도 꽃은 피고, 감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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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연

주연

조연

기타

  • 조명: 정덕규
  • 녹음: 김경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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