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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 (배우)
대한민국의 배우 (1944년 출생)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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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영수(吳永洙[1], 본명: 오세강, 1944년 10월 19일~)는 대한민국의 배우이다. 주로 연극계에서 활동하고 있다.
넷플릭스 드라마 《오징어 게임》을 통해 전 세계적으로 이름을 알렸으며, 이 역으로 골든 글로브상 TV부문 남우조연상을 수상하여 골든 글로브를 수상한 최초의 한국 배우가 되었다.[2]또한, 동료 배우인 박해수와 함께 프라임타임 에미상 극드라마 부문 남우조연상 후보로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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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1963년 극단 광장을 통해 연극계에 입문한 오영수는 이후 극단 자유에서 활동한다.[3]
1981년 방영된 MBC 드라마 《제1공화국》<제12화>에서 간첩을 기소하는 군검사 역으로 드라마에 데뷔한다.[4]1982년에는 극단 자유에서 활동하던 중 영화 《삐에로와 국화》에 출연하면서 1980년대의 몇몇 영화에 등장하였다.[5] 이후로 2000년대에는 스님 연기를 선보이며 드라마와 영화 양쪽에 종종 출연하였다.[3]
논쟁
수원지검은 2022년 11월 오영수를 2017년 중반 여성과의 부적절한 신체접촉 혐의로 기소했다.[6]
이 사건의 여파로 KBS에서 출연정지 명단에 올랐다.
출연 작품
영화
텔레비전 프로그램(드라마)
연극
CF
수상
- 1979년 제17회 동아연극상 남자연기상 (백양섬의 욕망)[1]
- 1994년 제30회 백상예술대상 연극부문 남자연기상 (피고지고 피고지고)[1]
- 2000년 한국연극협회 연기상
- 2000년 국제연극제 최우수 연기자상[1]
- 2016년 제37회 서울연극제 연기상 (장판)[1]
- 2019년 문화예술발전 유공자 화관문화훈장
- 2022년 골든 글로브 남우조연상
지명
- 2022년 디렉터스 컷 시상식 드라마부문 올해의 신인배우상
- 2022년 미국 배우 조합상 드라마 시리즈 앙상블의 뛰어난 연기로 영화 배우 조합상
- 2022년 골드 더비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 2022년 프라임타임 에미상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 2022년 아시아태평양 스타 어워즈 OTT 남자 우수연기상
- 2022년 온라인 영화 및 텔레비전 협회 텔레비전 상 프라임타임 에미상 드라마 시리즈 부문 남우조연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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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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