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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자 방송인 위키백과, 무료 백과사전

박나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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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나래(1985년 10월 25일~)는 대한민국의 희극 배우이자 방송인이다.

간략 정보 박나래, 출생 ...

생애

  • 1985년 10월 25일 전라남도 무안군 일로읍에서 태어나 전라남도 목포시 상동에서 자라 안양예술고등학교를 졸업하고 상명대학교에 진학했으나 중퇴했다. 종교는 할아버지 할머니에 이어 모태신앙을 가진 천주교 세례명은 세레나 신앙의 힘이 자신의 무명 시절을 극복하고 유명 개그우먼이 되는 데 큰 도움이 되었다고 밝혔다.
  • 안양예고 연극영화과 2학년에 재학하던 2002년 KBS 아나운서 이창호가 진행한 TV쇼 진품명품 375회 방송에출장 감정으로 출연했다.
  • 2002년 SBS 이경실 이성미의 진실게임 132회 가짜 무당을 찾아라 편 출연
  • 2006년 KBS 21기 개그우먼 공채 시험에 합격하여 희극인으로 데뷔하였다.
  • 2016년 9월 23일 174회부터 나혼자산다에 출연한 박나래는 2019년 MBC 방송연예대상에서 박경림 이후에 여자 연예인으로는 18년 만에 대상을 수상했다.
  • 2018년 5월 11일 밤 방송된 KBS 2TV '셀럽피디' 2회에서 개그맨 양세찬, 래퍼 마이크로닷, 배우 허정민과 함께 출연해 "천주교 신자로서 108배를 하는 불교 프로그램에도 출연했지만 라디오스타는 당시 내가 준비가 되지 않았다고 생각을 했었다. 나는 보여줄 것이 없고, 아무 것도 못하는 사람이라고 여겼었다"고 당시 기억을 말하였는데 결국 출연하면서 대세 개그우먼으로 떠올랐다.
  • 나혼자 산다에 함께 출연하는 기안84가 2024년 7월경 업로드한 유튜브 인생84에서 식사를 하면서 박나래에게 "사람을 너무 잘 믿는다 돈이 많고 그러니 사기꾼같은 사람이 몇 있다"고 말한 내용이 전 매니저의 폭로 이후 숏츠 영상으로 화제가 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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학력

활동 목록

요약
관점

방송

(2023년)

책

  • 《Welcome Narae bar!》, 싱긋, 2017.12.22., ISBN 9788954649582

뮤지컬

  • 드립걸즈(2013년)

라디오

광고

수상 및 후보 목록

간략 정보 제목 ...

백상예술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부문 ...

KBS 연예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MBC 방송연예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SBS 연예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tvN10 Awards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대한민국문화연예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한국방송대상

자세한 정보 연도, 수상 부분 ...

기타 시상식

자세한 정보 연도, 시상식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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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계

  • 할아버지: 박만배(1935년 ~ 2023년 10월 3일)
  • 할머니: 오양례(1939년 ~ 2025년 6월 8일)
  • 아버지[2]: 박기봉(1957년 ~ 2001년 9월 29일)
  • 어머니[2]: 고명숙(1959년 ~ )

사건 및 사고

요약
관점

박나래 성희롱 논란

2021년에 《헤이나래》 2화 방영분에서 박나래가 '암스트롱맨' 인형으로 성행위를 묘사하는 부적절한 행위와, 이전 회차에서 남성의 자위행위를 묘사한 장면이 공개되어 성희롱 논란을 일으킨 사건이다. 이 사건으로 박나래는 '헤이나래'에서 하차했으며, 피의자 신분으로 경찰에 입건 되어 조사를 받고 있다.

'헤이나래' 방영에서의 논란

2021년 3월 24일, 박나래가 CJ ENM 산하 '스튜디오 와플'의 웹예능 《헤이나래》 2회 차 방송에서 헤이지니와 함께 소개한 '암스트롱맨' 인형의 옷을 벗긴 뒤 팔을 늘려 사타구니 사이로 집어넣어 성행위를 묘사하는 듯한 부적절한 행위를 하여 논란이 시작되었다. 또한 이전 회 차 방송에서 게임을 하던 중 일반적으로 남성의 성기를 은유한 당근을 사용하여 남성의 자위행위와 애무를 묘사한 듯한 행위를 했으며, "팬티 안에 두 글자", "고추는 채소니까 나가도 된다"는 부적절한 발언을 하여 박나래에 대한 논란을 키웠다.

논란이 일자 CJ ENM 산하 '스튜디오 와플' 측에서는 결국 하루가 안 되어 해당 영상을 비공개 또는 삭제했으며, 결국 박나래가 소속사 제이디비엔터테인먼트 제작진과의 협의로 하차를 결정했다.[3]

소속사측 공식 입장

박나래의 소속사 제이디비 엔터테인먼트 측은 이 사건에 대해 "웹예능 '헤이나래'에 대해 본인 선에서 어느 정도 걸러져야 했고, 또한 표현 방법에 대해서도 더 고민했어야 했는데 그렇지 못했다"고 사과의 입장을 밝혔으며, 공식적으로 하차하기로 했다.[4]

반응 및 영향

'성희롱 논란'으로 인해 하루가 지난 3월 25일에 2회 만에 폐지되어 전 방영분이 삭제되었다.[5]

이 사건에 대해 네티즌들은 이에 대해 "방송계에서 매장 당할 정도로 심각한 수준의 성희롱", "남성이 바비 인형으로 이런 행동을 했다면 매장 당할 것은 뻔한데 왜 여성에게만 관대할 수 있는가"라고 했으며,[3] "아동용 완구를 리뷰 하는데 옆에서 수위 높은 성적인 표현을 하는 것이 애초에 이해 안 간다" 면서 선을 넘은 행동이라는 식으로 불편함을 말하며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또한 이 사건으로 인해 박나래가 단골로 출연한 MBC의 《나 혼자 산다》 방영분에도 MBC 공식 홈페이지에 '하차할 것을 요구한다'는 식으로 항의하는 게시글이 있었는데, 그 이유는 MBC의 《나 혼자 산다》, tvN 《신박한 정리》에 사건이 일어날 당시에 박나래가 출연하고 있었으며, 과거 여자들의 은밀한 파티 (이칭 여은파) 에서의 부적절한 발언을 한 사실이 재조명되었기 때문이다.[6]

그러나 하차하는 것에 대해 당연하다고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는 일부 네티즌들과 달리, 하차한 것에 대해 또 다른 네티즌들은 공식적으로 사과도 하고 프로그램 폐지도 하고 이번 사건에 대한 수습 했으면 됐지 《나 혼자 산다》까지 하차하라는 네티즌의 요구는 선 넘은 것 같다고 하면서 과열된 네티즌 요구에 대해 부정적인 반응을 보였다.[7]

서울 강북 경찰서 수사

2021년 4월 30일, 서울 강북 경찰서는 개그우먼 박나래가 성적인 발언 및 성행위 묘사를 했다는 이유로 '성희롱' 사건의 수사를 시작했으며, 과거에 공개되어 있었던[8] 영상 자료를 수집하기 위해 제작사 측에게 요구하여 결국 영상을 받아냈고, 형사 처벌 여부에 대해 검토하겠다고 했다. 경찰은 국민신문고를 통해 정보통신망법과 관련해서 수사 착수를 하라는 요구 내용을 담은 고발장을 접수했다.[9]

6월 26일 박나래 무혐의

성희롱 논란'을 일으키며 고발된 개그우먼 박나래 무혐의 처분을 받았다고 발표되었다.[10]서울 강북 경찰서는 6월 28일 정보통신망법상 불법정보유통 위반 혐의를 받는 박나래와 '헤이나래' 제작진을 '혐의없음'으로 보고 무혐의로 불 송치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한 경찰 관계자는 "이번 일을 여러 판례를 종합적으로 비춰봤을 때 박나래 씨의 행위를 음란 행위로 볼 수 없는 것으로 판단했다"라고 전했다.

자택 도난 사고

2025년 4월 8일 자택에서 금품을 도둑 맞아 경찰에 신고했다. 4월 10일 용의자가 절도 등 혐의로 경찰에 붙잡혔다.[11][12]

매니저 갑질 등 의혹

퇴사한 매니저들이 2025년 12월 3일 서울서부지방법원에 박나래를 상대로 안주 심부름, 파티 뒷정리, 술자리 강요 등 매니저들을 24시간 대기 시키고 가족 일까지 맡기며 가사 도우미로 이용하는 직장 내 괴롭힘, 특수상해, 대리처방, 진행비 미지급 등을 주장하며 부동산가압류신청을 제기하고 재직 기간 동안 당한 피해에 대한 1억원 손해배상 소송을 예고했으나 벌금이 없고 1년 이상 10년이하 징역에 처하는 특수상해나 강요는 미수도 처벌하고 반의사 불벌이 아니어서 무거운 형사 처벌 대상인데 소송부터 제기한 것이 명예 실추를 목적으로 하는 흠집내기 의도도 배제할 수 없어 현재 출연 중인 구해줘! 홈즈에선 편집없이 정상 방송되었으나 12월 5일 녹화 예정이었던 MBC TV 나도 신나는 "이전에 결정된 내용으로 박나래 논란과 무관하게 녹화가 취소"되어 당일 녹화는 없었다.

서울 강남경찰서는 12월 5일 "국민신문고를 통해 의료법과 대중문화예술산업발전법 위반, 특수상해, 상해 등의 혐의로 박씨 관련 고발이 접수돼 사건 배당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박나래와 박나래의 1인 기획사 ‘앤파크’, 기획사 설립자인 박나래 어머니, 의료인·전 매니저 등이 피고발인 명단에 포함됐다.

일간스포츠가 취재한 바에 의하면 1인 기획사인 앤파크의 실질적 대표로서 장기간에 걸쳐 "회사의 자금을 업무와 전혀 관련 없는 사적 용도로 임의로 사용하고 외부로 유출하는 등 반복적인 횡령을 저질저고 박나래가 전 남자친구 C씨를 정식 직원인 것처럼 허위로 등재한 후 2025넌 1월부터 11월까지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4400여 만원을 지급하고 2025년 8월께 C씨의 전세보증금 마련을 위해 회사 명의의 계좌에서 3억 여원을 송금했으며 앤파크 대표로 돼 있는 박나래 모친이 실제 근로 제공 사실이 없음에도 불구하고 정식 직원처럼 허위로 등재돼 11개월간 매월 급여 명목으로 총 5500만 여 만원이 지급되고 2025년 1월부터 11월까지 개인 주택 관리비, 개인 물품 구매 등을 위해 회사 명의의 계좌에서 최소 1억원 가량을 사용했다"고 고발장에서 밝혔다.

이에 대해 박나래 소속사 앤파크는 "박나래와 약 1년 3개월간 근무했던 직원 두 명은 최근 당사를 퇴사했고, 당사는 이에 따라 퇴직금을 정상적으로 지급했다. 그러나 퇴직금 수령 이후 해당 직원들은 추가로 회사의 전년도 매출의 10%에 해당하는 금액을 요구하고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고 12월 5일 밝히며 "당사는 소규모 인력으로 운영되는 1인 기획사로, 최근에서야 대중문화예술기획업 등록이 지연된 사실을 확인했다. 해당 업무는 문제 제기를 한 전 직원들이 담당하던 부분이었고, 이들은 당시 등록 절차가 모두 완료됐다고 허위 보고를 했던 것으로 파악됐다 매니저들이 퇴사 이후 이러한 사실을 언론에 제보하면서 뒤늦게 상황을 인지했으며 운영상 미흡했던 점에 대해서는 깊이 반성하며, 현재 적법한 절차를 신속히 이행하고 있다 일부 언론에서 제기된 의혹들은 향후 법적 절차를 통해 명확히 밝혀질 것이고 당사는 향후 사실관계를 충실히 밝히고 필요한 조치를 성실히 진행하겠다”고 하면서 "매니저들로부터 지속적으로 압박을 당했다 이들이 시간이 지날수록 새로운 주장들을 추가하며 박나래와 당사를 계속해서 압박했고, 이에 따른 요구 금액 역시 점차 증가해 수 억원 규모에 이르게 됐다"며 이들을 공갈 혐의로 고소했다고 밝혔다.[13]

소속사 관계자는 12월 6일 엑스포츠뉴스에 특정경제범죄가중처벌등에관한법률위반(횡령) 혐의로 고발당한 것과 관련해 "사실이 아니다 전 남자친구라고 표현하는 것도 말이 안 된다 앞서 전한 것처럼 전 매니저들이 수억 원을 협박하며 요구했었고 인신공격을 하기 위한 고발들 중 하나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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각주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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