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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 (소방공무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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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형주는 대한민국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 119재난대응단 소속 소방공무원(소방위)이다. 2019년 행정안전부 주최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에서 주민안전 분야 ‘특수사고·인명구조의 달인’으로 선정되었고,[3][4] 2013년 제18회 KBS119상에서 본상을 수상했다.[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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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력
- 2010년 8월 — 광주광역시 동부소방서 119구조대 소방교로 근무하며 광주 최초 ‘119국제구조대원’으로 선발.[5]
- 2013년 4월 18일 — KBS 본관 공개홀에서 열린 제18회 KBS 119상 본상 수상(당시 서부소방서 소방교), 수상자에 대한 1계급 특진 부여.[1][2]
- 2013년 5월 — 태국 재난구호훈련 대한민국 소방대표단 중 일원으로 선발되어 파견.[2]
- 2014년 7월 17일 — 광주광역시 소방 헬리콥터 추락 사고 수습 과정에서 현장 지휘·수습[6][7]
- 2015년 — 2015년 네팔 지진 당시 광주시가 구성한 해외 긴급구조단 ‘광주드림팀’ 긴급구조 분야 팀장으로 파견되어 현장 지휘와 인명구호 실무를 총괄.[8]
- 2019년 12월 27일 — 행정안전부 제9회 ‘지방행정의 달인’ 주민안전 분야(특수사고·인명구조) 선정(동부소방서 119재난대응단 소방위).[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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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요 활동
특수 재난 대응과 구조
박형주는 고속열차 내 심정지 환자 소생, 건물 붕괴현장 매몰자 구조 등 시간제약이 큰 상황에서의 현장 대응으로 평가받는다. 이러한 활동은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사유로 제시되었다.[3][4] 2014년 광주 도심 헬기 추락 당시에는 유해와 유품 전부 수습을 목표로 수습 체계를 지휘·지원한 경험을 칼럼으로 기록하였다.[7]
국제 활동
2010년 광주 최초의 ‘119국제구조대원’으로 선발된 이후,[5] 태국에서 열린 재난구호훈련에 대한민국 대표로 참가했고,[2] 2015년 네팔 대지진 당시 광주시 ‘광주드림팀’ 긴급구조 분야 팀장을 맡아 현장 대응 경험을 축적하였다.[8][4]
수상 및 영예
업무 철학
박형주는 “가치 있는 직업을 선택한 일이 가장 잘한 일”이라고 밝히며, 국민이 안전한 대한민국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입장을 공개적으로 표명하였다.[3][4]
저술·강의 및 장비 개발
특수재난 대응 분야 교범 편찬, 인명구조 장비 개발, 특수사고 분야 전문 강의 활동을 병행하였다. 해당 활동은 지방행정의 달인 선정 사유와 함께 공적으로 확인된다.[4][3]
같이 보기
각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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